개미 톱픽은 미래에셋 'TIGER'

맹진규/양지윤 2025. 7. 2.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개인투자자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반기 ETF 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점유율 34.3%를 기록했다.

ETF 시장 점유율로는 삼성자산운용에 이은 2위지만 개인 순매수 선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개인투자자 점유율 2위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33.61%)는 인버스 및 커버드콜 ETF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살펴보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개인투자자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반기 ETF 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점유율 34.3%를 기록했다. 개인 순매수액이 4조558억원 쏠리며 운용사 중 1위에 올랐다. ETF 시장 점유율로는 삼성자산운용에 이은 2위지만 개인 순매수 선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TIGER 미국 S&P500’ 등 미국 대표지수형 ETF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개인투자자 점유율 2위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33.61%)는 인버스 및 커버드콜 ETF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코스피200 선물의 하락에 두 배로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개인 순매수 8984억원이 몰렸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3501억원),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2575억원) 등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12.87%)은 ‘ACE KRX금현물’(개인 순매수 2962억원) 등의 선전으로 확고한 3위를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은 ‘RISE 머니마켓액티브’(2194억원)에 매수세가 몰리며 4위(6.31%)에 올랐다.

중위권 싸움도 치열했다. 5위 한화자산운용(4.78%), 6위 신한자산운용(4.7%), 7위 타임폴리오자산운용(1.66%) 순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액티브 ETF로 두각을 나타냈다.

맹진규/양지윤 기자 mae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