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 혐의 확인.. 검찰에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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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공황장애 약 복용 후 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이경규 측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복용 중인 공황장애 치료약과 감기약 때문이다. 경찰에도 잘 소명하고 해결된 이야기"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일지라도 그 여파로 운전을 못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며 조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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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공황장애 약 복용 후 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이경규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의 외제 차량과 똑같은 차종의 차량을 운전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현장에서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의 성분이 검출되면서 이경규는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이경규 측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복용 중인 공황장애 치료약과 감기약 때문이다. 경찰에도 잘 소명하고 해결된 이야기"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일지라도 그 여파로 운전을 못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며 조사를 진행해 왔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45조에 따르면 마약·대마·향정신성의약품 등 약물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결국 지난달 2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마친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있는 약이라면 당연히 조심했어야 했는데 부주의했다.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경규의 변호인 또한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이경규는 10년 넘게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사건 전날에도 처방약을 복용한 상태였다. 사건 당일 컨디션이 나빠져 병원에 직접 운전해 가게 됐고 결과적으로 변명의 여지없는 실수였다. 이경규 씨도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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