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UNIST, 교자성체 메모리 소자 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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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유정우 신소재공학과 교수팀과 손창희 물리학과 교수팀이 산화루테늄 교자성체 기반 자기 터널 접합 소자를 개발하고 이 소자에서 유효한 크기의 터널 자기저항(TMR)을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제작된 소자에서 자성층 자화 방향을 바꾸자 '터널 자기저항 값'이 변화되는 현상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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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유정우 신소재공학과 교수팀과 손창희 물리학과 교수팀이 산화루테늄 교자성체 기반 자기 터널 접합 소자를 개발하고 이 소자에서 유효한 크기의 터널 자기저항(TMR)을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고진공 환경에서 원자 단위로 박막을 정밀하게 쌓아 산화루테늄을 합성하고 절연층과 상부 강자성층을 차례로 증착해 자기 터널 접합 소자를 제작했다. 제작된 소자에서 자성층 자화 방향을 바꾸자 ‘터널 자기저항 값’이 변화되는 현상이 관측됐다. 터널 자기저항 값 변화는 제작된 소자가 자성 메모리 소자로 쓸 수 있다는 실험 증거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지난달 20일 게재됐다.
■ UNIST는 유니스트기술지주(주)가 모태펀드 공공기술사업화 분야 최종 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운용하는 펀드는 120억 원 규모로 60억 원은 정부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나머지는 이미 확정된 출자자들이 함께한다. 유니스트기술지주가 모태펀드 단독 운용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펀드는 공공기술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가 2일 캠퍼스에 방문해 과학기술 및 고등교육 분야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예르비아호 대사는 2024년 대사 부임 후 국내 주요 과학기술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양국 간 혁신 생태계 협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핀란드는 첨단 ICT, 바이오, 에너지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로 주한 핀란드 대사관은 국내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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