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두 바위 틈새로 떠오른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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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역에서 은하수 중심부가 두 개의 바위 봉우리 사이로 떠오르는 장면이 촬영됐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은하수가 보이는 각도와 위치가 시기별로 달라지고, 자전으로 인해 은하수의 방향도 지속적으로 바뀐다.
특히 남반구의 중위도 지역인 뉴질랜드에서는 6월 초순 해가 진 뒤 은하수가 지평선 부근에서 떠올라 밤하늘을 가로질러 수직으로 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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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역에서 은하수 중심부가 두 개의 바위 봉우리 사이로 떠오르는 장면이 촬영됐다.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해당 위치와 시각을 정밀하게 계산해 얻은 장면이다.
은하수 중심부에는 약 4000억 개의 별이 모여 있으며, 북반구에서는 여름철에만 관측이 가능하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은하수가 보이는 각도와 위치가 시기별로 달라지고, 자전으로 인해 은하수의 방향도 지속적으로 바뀐다. 이로 인해 은하수는 때로는 하늘에 수직으로, 때로는 수평선과 평행하게 나타나 관측이 쉽지 않을 때도 있다.
특히 남반구의 중위도 지역인 뉴질랜드에서는 6월 초순 해가 진 뒤 은하수가 지평선 부근에서 떠올라 밤하늘을 가로질러 수직으로 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사진은 이 시기에 맞춰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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