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세계서 발레 제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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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발레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단체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실 거예요."
세계적 명문 영국 로열발레의 퍼스트 솔로이스트인 전준혁의 목소리에는 발레단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과 애정, 고국 관객과 만나기 전의 기대가 한껏 배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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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LG아트센터서 공연

"세계에서 제일 발레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단체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실 거예요."
세계적 명문 영국 로열발레의 퍼스트 솔로이스트인 전준혁의 목소리에는 발레단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과 애정, 고국 관객과 만나기 전의 기대가 한껏 배어 나왔다. 전준혁을 비롯한 로열발레의 주역들이 총출동하는 '더 퍼스트 갈라' 내한 공연이 이달 5~6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내한은 1978년 이후 네 번째로, 마지막 내한이 20년 전인 2005년이었다.
나탈리아 오시포바를 포함해 9명의 수석 무용수와 4명의 퍼스트 솔로이스트 등 총 22명의 무용수가 무대에 오른다. 최유희, 전준혁, 김보민, 박한나 등 한국인 단원 4인도 참여한다.
2일 서울 LG아트센터 간담회에서 만난 로열발레의 케빈 오헤어 감독은 "이번 공연은 우리 단원들로 이뤄진 우리만의 레퍼토리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더 퍼스트'(첫 번째)라고 명명했다"고 소개했다.
로열발레 최초의 한국계 단원이자 퍼스트 솔로이스트인 최유희는 둘째 아이 출산 후 서울 투어에서 복귀 무대를 갖는다. 그는 "로열발레는 오랜 역사는 물론 아이를 낳은 엄마도 받아들여 주는 곳"이라고 언급했다.
2016년 유스아메리카그랑프리(YAGP) 우승 후 로열발레에 입단한 전준혁은 "함께하는 단원들이 매우 특별하다. 이런 그룹에 속해 서로 더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선순환을 이어 간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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