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계양-강화 고속도로’ 종점부 개선책 국토부에 건의

박재우 2025. 7.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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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인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관련해 강화군이 국토교통부에 강화 구간 종점부에 대한 개선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2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종점부가 농어촌도로와 평면 회전교차로로 연결돼 있어 교통량이 증가할 때는 병목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종점부와 연결되는 광역도로와 농어촌도로를 함께 확장해 차량 흐름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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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인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관련해 강화군이 국토교통부에 강화 구간 종점부에 대한 개선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2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종점부가 농어촌도로와 평면 회전교차로로 연결돼 있어 교통량이 증가할 때는 병목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종점부와 연결되는 광역도로와 농어촌도로를 함께 확장해 차량 흐름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강화군의 상수도와 도시가스, 농업용수 등 주요 생활 인프라는 1969년 준공된 기존 강화대교를 통해 공급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며, 신설할 가칭 ‘제3 강화대교’에 상수도 등 낡은 기반 시설을 대체할 수 있도록 공동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강화군은 이와 함께, 고속도로 종점부 인근에 지역 경관과 어우러진 특화 공원을 조성해 기존 체육공원과 연계된 관광·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망 구축을 넘어 강화군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 사업”이라며, “종점부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실시설계 단계부터 세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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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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