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대한 소비자 신뢰 높이려면 ‘품질 등급 인증제’ 동참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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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이 소비자가 품질이 좋은 계란을 안심하고 고를 수 있게 하기 위해 업계에 정부 정책 동참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2일 축평원은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신규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는 일정을 정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신규 참여 업체가 늘어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자들도 이 제도에 관심을 둘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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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품질 좋은 계란 안심하고 고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소비자가 품질이 좋은 계란을 안심하고 고를 수 있게 하기 위해 업계에 정부 정책 동참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2일 축평원은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신규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는 일정을 정했다. 신청 기간은 7월 9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22조에 따라 허가받은 ‘알 가공업’ 및 ‘식용란 선별 포장업’ 가운데 축산물 이력 관리시스템에 최근 6개월간 선별·포장 신고 실적이 있는 업체다.
축평원은 참여 희망 업체의 신청서에 대해 서류 심사를 한 뒤 시설 등에 대한 1차 현장 점검, 품질관리인 양성 교육 및 평가, 등급 계란 생산 적정성 등 2차 현장 점검을 거쳐 계란 품질 등급 인증 업체를 최종적으로 지정한다.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품질관리인 양성 교육을 통해 등급 판정 계란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 기간에는 내구연한이 지난 계란 등급판정 장비 2차 지원 사업을 함께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되면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참여를 바라는 중소 규모 업체의 등급 판정 장비 구매 부담이 일부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는 축평원 누리집(www.ekap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사업에는 45곳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소 규모 업체의 동참을 늘리고자 참여 조건 등을 완화한다. 아울러 축평원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 등급 계란의 유통·소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신규 참여 업체가 늘어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자들도 이 제도에 관심을 둘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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