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다자녀 출산축하금' 신설…셋째 이상 출산시 1000만원 지급
동효정 기자 2025. 7. 2. 16:45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동원그룹 주력 계열사 동원F&B가 임직원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자녀 출산축하금' 제도를 신설했다.
2일 동원F&B가 발행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동원F&B는 가족친화제도 중 하나로 다자녀 출산축하금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이 제도는 자녀를 둘 이상 출산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둘째 자녀 출산 시 100만원, 셋째 이상 출산 시 10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한다.
동원F&B는 만 20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임직원을 지원하는 '세자녀가구 부양수당'도 월 10만원씩 제공 중이다.
동원 F&B 측은 "임직원의 출산·육아기 부담을 완화해 근무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임직원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 및 확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녀 출산 축하금은 동원그룹 내 계열사 동원시스템즈에서도 운영 중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첫째 출산 시 20만원, 둘째 출산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셋째를 출산할 경우에는 자녀당 축하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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