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진흙 화산 폭발…붉은 화염 최대 2m 높이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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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진흙 화산이 폭발하면서 짙은 연기와 함께 펄펄 끓는 최대 4m의 높이로 치솟았다.
2일 대만 중앙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5시 10분께 대만 남부 핑둥현 완단향 사찰 황원사 인근에서 진흙 화산이 폭발했다.
4개의 분화구에서 폭발한 이번 화산은 붉은 화염이 최대 2m 높이로 치솟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완단 진흙 화산은 1988년부터 매년 1~2회 분출하며 지난해에는 3월과 7월 두 차례 분출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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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대만에서 진흙 화산이 폭발하면서 짙은 연기와 함께 펄펄 끓는 최대 4m의 높이로 치솟았다.
2일 대만 중앙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5시 10분께 대만 남부 핑둥현 완단향 사찰 황원사 인근에서 진흙 화산이 폭발했다.
4개의 분화구에서 폭발한 이번 화산은 붉은 화염이 최대 2m 높이로 치솟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가운데 1개의 분화구는 하수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굴삭기로 제거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폭발은 올해 첫 분출이자 지난 3년간 10번째 분출이다. 완단 진흙 화산은 1988년부터 매년 1~2회 분출하며 지난해에는 3월과 7월 두 차례 분출이 발생했었다.
불꽃은 자연적으로 발화하기도 하지만, 완단 진흙 화산의 불꽃은 기후 변화에 영향을 주는 온실가스 메탄과 같은 지하 고압가스가 진흙 암석을 용해해 진흙을 형성하면서 발생하기도 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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