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콴타스항공 해킹 피해‥고객 600만 명 정보 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콴타스 항공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약 6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다만 콴타스 항공은 "해커가 고객의 비밀번호나 신용카드와 여권 정보 등에는 접근하지 못했다"며 "해당 정보들은 시스템에 저장되지 않아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콴타스 항공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약 6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AFP,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해커는 콴타스 항공 콜센터를 표적으로 삼아 고객 서비스 플랫폼에 침입했고,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과 마일리지 번호 등이 유출됐습니다.
다만 콴타스 항공은 "해커가 고객의 비밀번호나 신용카드와 여권 정보 등에는 접근하지 못했다"며 "해당 정보들은 시스템에 저장되지 않아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상 활동을 감지한 직후 즉각적으로 대응해 현재는 시스템이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항공기 운항이나 안전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해킹은 미국 FBI가 최근 '스캐터드 스파이더'라는 해커 조직이 항공사들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한 지 며칠 만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해커 조직이 IT 담당 직원을 사칭해 내부 직원의 비밀번호를 탈취하는 방식을 사용해왔다며, 이번에도 유사한 수법이 동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31493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여야, '3%룰' 포함 상법개정안 합의 처리
- 민주당 박찬대·정청래 "9월까지 검찰청 해체" 한목소리
- 국민의힘 "방송장악 위한 '방송 3법'은 악법‥총력 저지"
- '방통위원' 퇴짜 맞은 이진숙‥"이 대통령 '2인 체제' 인정" 황당 주장
- 트럼프, 플로리다 오지에 설치한 불법이민자 구금 시설 방문
- "그 검사들 줄영전" 혁신당 '멘붕'‥민주 내부서도 '갸우뚱'
- '사표 수리' 김태규, 고별사에 "방통위 불행은 정치 탓"
- 무면허 10대들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교통사고 낸 뒤 검거
- 프랑스 파리 기록적 폭염‥에펠탑 전망대 입장 금지령
- '순직해병·김건희' 특검 수사 개시‥임성근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