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개정안 통과 임박에도…'차익실현 매도' 한화, 12% 급락[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000880) 주가가 12%가량 급락하는 등 지주사주(株)가 급락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가시화되자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상법 개정안 처리가 임박하면서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에 상승했던 지주사가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화(000880) 주가가 12%가량 급락하는 등 지주사주(株)가 급락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가시화되자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는 전일 대비 1만 3000원(11.95%) 하락한 9만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LS(006260)(-11.61%) 컴투스홀딩스(063080)(-8.25%) HDC(012630)(-6.53%) HS효성(487570)(-6.44%) 코오롱(002020)(-6.17%) HD한국조선해양(009540)(-5.75%) 두산(000150)(-5.29%) 콜마홀딩스(024720)(-5.23%) SK스퀘어(402340)(-4.76%) SK(034730)(-4.69%) CJ(001040)-4.06%) 등 지주사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상법 개정안 처리가 임박하면서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를 열고 상법 개정안 논의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재발의한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독립이사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전자주주총회 △3%룰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안 주요 내용인 '3% 룰'에 합의했다. 3% 룰은 기업 감사나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 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기업에 대한 최대 주주의 과도한 영향력을 제한하자는 취지다.
남은 쟁점인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을 1명에서 2명 또는 전원으로 확대하는 부분은 공청회를 연 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상법 개정안을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에 상승했던 지주사가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LS는 총수 일가의 계열사 부당 지원 관련 혐의 재판 재개됐다는 소식에 사법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낙폭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살 조카' 이모는 왜 살해했을까…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친자식이었다
- "조세호, 10여 년 전부터 조폭 유착…수억 시계·접대 받아"
- 대림家 4세 이주영, 손종원 셰프와 무슨 사이?…투샷 올리며 "제일 맛있어"
- 차에 내연녀 태운 채 달리던 남편 "바람피운 건 네 엄마" 흉기 난동[영상]
- '주사 이모' 남편 "박나래 연락 두절, 전화도 안 된다" 발 동동
- "아내와 1년 전 사별한 남성과 연애, 애도 있다…도덕적으로 문제 되나?"
- "욱일기를 깃발로 쓰는 종교?"…통일교 상징 문양 '씁쓸'
- 매형 보는 앞에서도 폭력 휘두른 남동생…엄마는 "누나니까 참아야지"
- "엄마·아빠 사이 좋아, 매일 뜨밤 보낸다"…장영란 아들, 스킨십 폭로
- "키스할래?" 여직원에게 '19금 메시지' 1000통 보낸 日 광역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