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도용 렌터카 운전한 10대, 경찰과 도심 추격전 끝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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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빌린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인 A 군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마포구 대흥동 마포세무서 앞 사거리 인근에서 A 군이 운전하던 차량을 발견해 하차를 지시했다.
경찰은 A 군을 입건했으며, 나머지 동승자들에 대해서도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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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A 군만 입건, 동승자들은 추가 조사

(서울=뉴스1) 심서현 기자 =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빌린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인 A 군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1일) 오후 5시 15분쯤 미성년자로 보이는 남성들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마포구 대흥동 마포세무서 앞 사거리 인근에서 A 군이 운전하던 차량을 발견해 하차를 지시했다. 그러나 A 군은 그대로 도주했으며, 약 5분간 이어진 추격전 동안 1t 트럭을 들이받기도 했다.
사고 직후 A군과 동승자 4명은 차량을 버린 채 도주를 시도했으나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해당 렌터카를 빌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군을 입건했으며, 나머지 동승자들에 대해서도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다.
seohyun.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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