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불편감 교체’ 고승민, 1군 말소…“2주 회복 기간 필요”→올스타전도 불발 [SS메디컬체크]

강윤식 2025. 7.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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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이 롯데를 괴롭힌다.

롯데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앞서 고승민을 1군 엔트리서 말소했다.

롯데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내복사근 손상 진단 받았다.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당시 롯데 관계자는 "우측 옆구리 불편감이 있어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얼음찜질 진행 중이며, 경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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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승민이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전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사직=강윤식 기자] 또 부상이 롯데를 괴롭힌다. 이번에는 고승민(25)이다. 전날 옆구리 불편감을 호소해 교체됐다. 검진 결과 우측 내복사근 손상이다.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올스타전 출전도 힘들어졌다.

롯데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앞서 고승민을 1군 엔트리서 말소했다. 롯데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내복사근 손상 진단 받았다.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전날 LG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1회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었다. 팀이 0-2로 쫓기던 3회말에는 한 점 추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리기도 했다. 그런데 7회초 수비에 앞서 갑작스럽게 김민성과 교체됐다.

롯데 고승민이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 8회말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당시 롯데 관계자는 “우측 옆구리 불편감이 있어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얼음찜질 진행 중이며, 경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회복에 시간이 걸린다. 최소 2주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 자연스럽게 올스타전 출전도 불발됐다.

롯데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올시즌 유난 부상자가 속출한다. 핵심으로 꼽히는 ‘윤나고황’ 중 이미 윤동희와 황성빈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여기에 꾸준히 라인업을 지키던 고승민까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답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롯데 고승민이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전에서 적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일단 고승민이 자리를 비운 동안 2루수는 박찬형이 볼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고승민은 2주 재활하고 그다음에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며 “현재로서는 당분간 박찬형이 2루수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패배를 설욕해야 하는 롯데는 장두성(중견수)-박찬형(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박승욱(3루수)-정보근(포수)-김동혁(우익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알렉 감보아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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