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두, 서울 청계광장서 ‘달콤한 매력’ 뽐내
김부신 기자 2025. 7. 2. 16:20
수도권 3천여 명에 나눔 행사…김천팜 홍보·관광 연계로 브랜드 가치↑
김천시 서울사무소가 서울 도심 청계광장 한복판에 설치한 '김천 자두'홍보부스..
'김천 자두'를 맛보기 위해 홍보부스에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서울 시민들.

김천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역의 여름 대표 과일 '김천 자두'의 우수성을 알리며 '과일 명산지 김천' 홍보에 나섰다.
김천시 서울사무소(소장 권영복)는 지난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천 자두 나눔 행사'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 3000여 명에게 김천 자두를 직접 나눠주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김천향우회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의 협조로 추진, 한낮 더위에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현장에서는 김천시 직거래 온라인몰 '김천팜앤장터'를 알리기 위해 로고가 부착된 컵에 자두를 담아 제공했고,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로 탄생한 '팔맛대장경'과 관광지, 시정 정보 등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김천 자두 특유의 높은 당도와 신선한 향에 시민들은 감탄을 쏟아냈고, 행사 사진과 후기를 SNS에 올리며 자발적인 홍보에 나섰다.
관광차 광장을 찾은 외국인들도 자두 맛에 만족하며 "김천에 꼭 가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영복 소장은 "청계광장에서의 나눔 행사가 김천 자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가을에는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해 김천 농산물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농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