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 스페인 IDIADA와 미래차 안전기준 협력 강화

이배운 2025. 7.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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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가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화재 안전 등 미래차 핵심기술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서 IDIADA는 글로벌 시험·인증 역량과 주요 연구개발 인프라를 발표하고, 전기차(EV) 안전성 평가 및 배터리 인증시험, 차량 전복 안정성 시험, 타이어 인증시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국제기준 개발 지원 및 시험 역량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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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화재·자율주행 검증 등 실증시험·인증 전략 논의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가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화재 안전 등 미래차 핵심기술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스페인 타라고나에 위치한 IDIADA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KASA)
KASA는 지난달 30일 스페인 타라고나에 위치한 글로벌 차량개발·시험·인증 전문기관인 IDIADA를 방문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IDIADA는 40개국 이상 완성차·부품사·정부기관과 협력해 자동차 성능 시험, 충돌·주행안전성 평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검증, 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전시험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아울러 글로벌 안전 기준의 국제조화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IDIADA는 글로벌 시험·인증 역량과 주요 연구개발 인프라를 발표하고, 전기차(EV) 안전성 평가 및 배터리 인증시험, 차량 전복 안정성 시험, 타이어 인증시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국제기준 개발 지원 및 시험 역량을 설명했다.

KASA 대표단은 각 세부 주제에 대해 국내 기준과의 차이점, 국제조화 전략, 유럽시장 규제 대응 방안 등을 질의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화재 시험 인증, 자율주행차 ADAS 검증, 차량 전복시험 등 미래차 핵심 안전이슈에 대한 실증시험 인프라와 표준화 경험을 공유하고, UNECE WP.29 산하 전문가그룹에서의 기술개발 및 규제조화 전략을 긴밀히 논의했다.

KASA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미래차 유럽시장 진출 시 안전기준 국제조화 규제 대응의 기술·인증 지원을 위해 IDIADA와 협력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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