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쳐스리그] ‘헝그리 베스트 6’ 하나은행, 하네다와 개막전에서 완패

손동환 2025. 7.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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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가용 인원'과 '실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A조 예선 경기에서 도쿄 하네다에 67-100으로 졌다.

그런 이유로, 김지훈 하나은행 코치는 경기 전 "(정)현이는 예선 밖에 뛰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뛸 수 있는 인원이 더 줄어든다. 다들 안 다치기만 바랄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야기했듯, 하나은행의 가용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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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가용 인원’과 ‘실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A조 예선 경기에서 도쿄 하네다에 67-100으로 졌다. 개막전을 이기지 못했다.

하나은행의 대회 참가 인원은 많이 부족하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19세 이하 대표팀으로 차출된 정현(178cm, F)이 엔트리에 포함됐을 정도다(정현은 19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된 프로 선수 중 유일하게 퓨쳐스리그를 소화한다).

그런 이유로, 김지훈 하나은행 코치는 경기 전 “(정)현이는 예선 밖에 뛰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뛸 수 있는 인원이 더 줄어든다. 다들 안 다치기만 바랄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근심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엄서이(177cm, F)가 어깨 부상을 안고 있다. 엄서이는 코트에 거의 나설 수 없다. 그래서 엄서이를 제외한 5명이 대부분의 시간을 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김지훈 하나은행 코치는 ‘부상’을 더욱 걱정했다.

하나은행은 초반을 잘 버텼다. 하네다와 대등하게 싸웠다. ‘낮은 신장’과 ‘적은 가용 인원’이라는 아킬레스건을 어느 정도 타파했다. 1쿼터 종료 3분 52초 전 6-8로 밀렸지만, 하네다의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그러나 리바운드를 책임졌던 정현이 1쿼터 종료 2분 43초 전 3번째 파울을 범했다. 엄서이가 코트로 나와야 했다. 하지만 엄서이는 오른쪽 어깨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하나은행의 제공권 경쟁력이 떨어졌다. 골밑 싸움을 하지 못한 하나은행은 13-18로 1쿼터를 마쳤다.

박소희(178cm, G)마저 1쿼터 종료 45.2초 전 두 번째 파울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의 강도가 더 떨어질 수 있었다. 앞서 이야기했듯, 하나은행의 가용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였을까? 정현이 박소희와 박진영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고서연(170cm, G) 또한 3점포로 수비 시선을 분산시켰다. 고서연이 3점을 넣은 후, 하나은행은 하네다와 간격을 좁혔다. 2쿼터 시작 3분 1초 만에 20-24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하나은행은 공격 실패 후 백 코트를 빠르게 하지 못했다. 백 코트를 하더라도, 양쪽 코너에 포진한 하네다 선수들을 막지 못했다. 속도전부터 밀렸기에, 하나은행의 가라앉는 속도는 더 빨랐다. 3쿼터 종료 2분 41초 전 29-39로 밀렸다.

하나은행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하나은행은 2쿼터 마지막 2분 29초 동안 0-12로 밀렸다. 31-51. 급격히 무너졌다.

하나은행 선수들의 힘이 점점 떨어졌다. 그러다 보니, 하나은행의 속공 수비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쉽게 실점한 하나은행은 역전 가능성을 점점 잃었다.

하지만 하나은행은 하네다와 간격을 최소화하려고 했다. 그래서 선수들 모두 있는 힘을 쥐어짜냈다. 추격 득점을 계속 해냈다.

하나은행은 결국 하네다한테 완패했다. 하나은행의 향후 일정 또한 만만치 않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퓨쳐스리그만 바라보면 안 된다. 어린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정규리그’고, 하나은행 코칭스태프 또한 어린 선수들을 즉시 전력으로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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