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한일톱텐쇼’ 뒤흔든 무대

윤태화가 트롯 걸그룹같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밤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는 불볕더위로 힘들어하는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기력을 불어넣는 ‘내 귀에 보양식’ 특집으로 진행됐다.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각각 팀장이 되어 삼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윤태화가 귀여운 퍼포먼스와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박현빈의 히트곡으로 펼쳐진 흥 대결에서 윤태화는 하이량, 요요미와 함께 ‘한 판 뜨자’ 무대에 나섰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열정만큼은 넘치는 남자가 거침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콘셉트의 가사를 수정해 ‘슈퍼걸’로 분한 이들은 흥과 끼가 모두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윤태화는 특유의 시원한 발성과 고음으로 무더위를 단숨에 물리칠만한 시원한 ‘귀호강 보양’을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안무까지 선보이며 트롯 걸그룹의 센터같은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연신 윤태화의 이름을 환호하게 했다.
이어진 김다현의 1대3 지목전에서 윤태화는 요요미와 함께 ‘대박자매’로 또 한번 팬심저격에 나섰다. 장민호 원곡의 ‘대박 날 테다’를 선곡한 윤태화는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살랑이는 댄스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윤태화와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는 요요미와 함께 더욱 배가 되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최근 완전히 물이 오른 윤태화의 댄스 실력은 파워보컬과 어우러져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두 사람의 무대를 더욱 매력적으로 빛나게 했다.
열대야에 지친 시청자들의 윤태화의 멋진 무대는 한여름 밤의 선물처럼 대박 기운을 선사했다. 매 무대마다 한계 없는 소화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는 윤태화는 최근 발매한 신곡 ‘마지막 정거장’으로 더욱 신선해진 콘셉트와 감성과 신선함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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