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넘사벽”…키움 송성문도 감탄한 괴물 타자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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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의 '근육 구단'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진심인 이 팀의 대표 근육맨은 단연 송성문.
송성문은 "스톤의 몸을 보면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데, 새로운 리그에 와서 적응하는 건 쉽지 않다"며 동료를 감쌌다.
스톤 역시 송성문과 주성원을 언급하며 "웨이트장에서 항상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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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스톤 개렛.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루벤 카디네스를 대신해 합류한 그는 키 185센티미터, 몸무게 103킬로그램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본 선수들조차 감탄할 정도의 몸을 가진 그는, 배트에 정확히 맞기만 하면 17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강력한 타구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타격 성적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친다. 최근까지 14경기에서 타율 0.204, 1홈런, 10타점에 그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미국에서 큰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한국 투수들의 공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송성문은 "스톤의 몸을 보면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데, 새로운 리그에 와서 적응하는 건 쉽지 않다"며 동료를 감쌌다. 다행히 최근 들어 반등의 기미도 보인다. 6월 28일 삼성전에서 첫 홈런을 만루포로 신고했고, 이후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적응 중이다.
스톤 역시 송성문과 주성원을 언급하며 “웨이트장에서 항상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몸이 좋다고 야구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파워와 스피드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힘과 열정으로 다져진 근육, 이제는 성적으로 증명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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