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에도 인기 폭발? ‘킹’ 르브론, 4팀에 트레이드 문의 받아···“의미 있는 대화 없었다”

조영두 2025. 7.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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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의 나이에도 '킹' 르브론의 인기는 여전하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트 리치 폴에게 4팀이 트레이드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최근 4팀에 르브론의 에이전트 폴에게 트레이드를 문의했다고 한다.

'ESPN'은 르브론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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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41세의 나이에도 ‘킹’ 르브론의 인기는 여전하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트 리치 폴에게 4팀이 트레이드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르브론은 NBA 리빙 레전드다. 2003년 NBA 데뷔 후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NBA 챔피언 4회, NBA 파이널 MVP 4회, NBA 정규리그 MVP 4회, 올 NBA 퍼스트팀 13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41세에 치른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70경기 평균 34.9분 출전 24.4점 7.8리바운드 8.2어시스트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근 르브론은 선수 옵션을 발동해 1년 더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 한 적은 없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레이커스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르브론이 레이커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하기 위한 전조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최근 4팀에 르브론의 에이전트 폴에게 트레이드를 문의했다고 한다. 구체적인 팀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르브론의 나이가 41세임을 고려한다면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ESPN’은 “하루 동안 폴에게 4팀이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그러나 의미 있는 대화는 없었다. 레이커스와도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SPN’은 르브론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우선, 르브론의 2025-2026시즌 연봉은 무려 5260만 달러(약 717억 원)으로 높다. 빅 마켓이 아니라면 르브론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 또한 르브론은 트레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이커스가 원하는 조건에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르브론이 트레이드와 관련된 인터뷰를 한 적은 없다. 현재 그는 레이커스에서 우승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루카 돈치치와 함께 할 주전 빅맨을 알아보는 중이다. 최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디안드레 에이튼이 레이커스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41세의 나이에도 복수의 팀에 관심을 받고 있는 르브론. 현지 언론의 추측대로 레이커스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지, 아니면 트레이드로 새로운 곳에서 도전에 나설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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