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접수…최대 16만8000원 지급
이윤희 기자 2025. 7. 2. 15:28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가 3일부터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여성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1만 4000원, 연간 최대 16만 8000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007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 출생한 11~18세 여성청소년 가운데 시에 주민 등록돼 있거나, 시를 국내 체류지 또는 거소지로 등록한 외국인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오는 8월 29일부터 경기 지역화폐로 순차 지급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매에 한해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과 배달 특급 몰(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11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신청도 받는다.
이병희 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복지 체감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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