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푹푹 찐다' 했더니... 구좌 36℃ '7월 관측 이래 최고'

제주방송 신효은 2025. 7. 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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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동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30.9℃, 서귀포 32.1℃, 성산 30.4℃, 고산 29.7℃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어젯밤(1일)부터 오늘(2일) 새벽 사이 제주 전역에서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새벽 사이에도 제주와 서귀포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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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속출 닷새 만에 7명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동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구좌 지역의 낮 기온은 36℃까지 올라 관측 이래 7월 최고 기온을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30.9℃, 서귀포 32.1℃, 성산 30.4℃, 고산 29.7℃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어젯밤(1일)부터 오늘(2일) 새벽 사이 제주 전역에서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새벽 사이에도 제주와 서귀포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최근 닷새 동안에만 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낮 1시쯤 제주시 애월읍 한 밭에서 호박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이 온열 질환으로 의식 저하 상태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를 포함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총 7명이 열탈진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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