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팔자' 코스피 휘청…지주사주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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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장 막판 상승폭을 줄이며 3100선 아래에서 마감했던 코스피가 오늘(2일)은 장 초반부터 하락세입니다.
외국인 매도세가 약세를 주도하는 모습인데,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서영 기자, 지금은 얼마나 내려갔나요?
[기자]
현재 코스피는 0.71% 내린 3060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해 장 초반 1.8%까지 하락했는데요.
어제 연고점을 찍었던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다시 약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영향에 숨 고르기 중이라는 분석입니다.
코스닥지수도 0.33% 내린 781선에서 거래 중이며 장중 769선까지 내려갔는데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4500억 원, 2000억 원 순매도 중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최근 들어 3년여 만에 1350원대로 내려와 현재 1359원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앵커]
특징주들도 짚어보죠.
[기자]
어제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에 상승했던 지주사와 금융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급락하고 있습니다.
한화, LS는 11% 넘게 하락했으며, 두산은 5%대 내린 57만 원대 롯데지주는 2%대 내린 2만 원대에 거래되는 등 지주사들의 주가는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장중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해 1% 가까이 오르고 있는데요.
SK하이닉스는 2% 넘게 하락 중입니다.
뉴욕증시 테슬라 급락 영향에 이차전지주도 일제히 내렸는데요.
삼성SDI는 0.22% 하락했고 포스코DX는 1.67% 하락한 가운데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장중 상승 전환해 1%대 오른 채로 거래 중입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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