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겠지?”…희망회로 돌리는 서학개미, 테슬라 상승에 ‘풀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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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오히려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하며 과감한 베팅에 나섰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4~27일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TSLL을 3억1507만달러 순매수했다.
테슬라는 3458만달러로 9위였지만 TSLL의 1/9 수준에 그쳤다.
테슬라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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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레버리지’ 3억달러 순매수
해외 종목 순매수 상위 1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3D 미니어처 모델과 테슬라 로고. [사진제공=로이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190009149prhk.png)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4~27일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TSLL을 3억1507만달러 순매수했다. 해외 종목 순매수 1위였다.
테슬라는 3458만달러로 9위였지만 TSLL의 1/9 수준에 그쳤다. 하락장에서 테슬라보다 2배 레버리지 상품에 베팅하는 모험적 투자를 한 것이다.
테슬라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일에는 5.34% 급락한 300.71달러로 마감하며 지난달 6일(295.14달러) 이후 약 한달 만에 300달러선 붕괴를 앞뒀다. 시가총액은 9686억달러로 1조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제공=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190010536oaab.png)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기업들이 받는 정부 보조금을 줄여야 한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렸고, 기자들 앞에서 “우리는 정부효율부(DOGE)가 일론(머스크)을 맡도록 해야 할지도 모른다. 정부효율부는 일론을 잡아먹어야 할지 모르는 괴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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