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율규제위 “AI 서비스 문제 발생 시 대응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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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가 지난해 주요 활동 내역을 담은 제2차 활동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9월 출범한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이용자와 파트너를 보호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제안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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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 2차 활동보고서 [출처 = 네이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150301879zxhn.jpg)
2023년 9월 출범한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이용자와 파트너를 보호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제안하는 조직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인공지능(AI) 안전성 관리 논의를 포함한 총 7차례의 위원회 활동 내용이 담겼다.
AI 안전성을 위한 체계 정립과 함께 소상공인 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비즈니스 스쿨’ , 티몬·위메프 사태 대응을 위한 이용자 보호 조치, 소상공인 및 창작자와의 상생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 2.0’, 고객센터 개선, 다크패턴 방지, 안전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위한 그린인터넷 캠페인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AI 안전성과 관련해서 위원회는 “네이버가 사후적으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책임지고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까지 함께 제시할 필요가 있다”라며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상용 서비스에서 문제 발생 시 절차를 명문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판매자 혜택 강화, 글로벌 지향 콘텐츠 제작, 소비자 보호 교육 강화를 통해 ‘비즈니스 스쿨’의 포괄적인 교육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창작자 지원, AI 기술 활용을 통한 고객센터 서비스 친화도 제고 및 체계화, 외부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 다크패턴 방지를 위한 정기적 분류 체계 업데이트 및 교차 검증 체계 마련 등을 제언했다.
권헌영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 앞으로도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기술의 진보와 이용자의 권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 대표는 “앞으로도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검색부터 커머스,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걸쳐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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