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입찰답합 근절하자"…공정위,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하상렬 2025. 7. 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입찰담합 근절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협의회는 공정위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에 입찰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부문 발주기관이 모여 입찰담합 감시 현황을 공유하고, 공공조달분야에서의 입찰담합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공정위는 공공입찰담합 근절을 위한 발주기관 역할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의 입찰정보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3회 협의회, 2일 오후 열려
"공공입찰담합 예방 위한 발주기관 역할 중요"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입찰담합 근절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관들은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입찰정보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현판.(사진=이데일리DB)

공정위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제23회 공공입찰담합 감시체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공정위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에 입찰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부문 발주기관이 모여 입찰담합 감시 현황을 공유하고, 공공조달분야에서의 입찰담합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조달청, 방위사업청, 국가철도공단, 강원랜드, 이넌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22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정위는 공공입찰담합 근절을 위한 발주기관 역할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의 입찰정보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재호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입찰담합은 국가 예산 낭비는 물론 국민 부담으로 직결되는 중대한 법 위반 행위”라며 “입찰담합 예방을 위한 발주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고, 법 위반 감시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제도 개선과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개최해 입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공입찰담합 근절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