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더 큰 도약·행복한 변화 최선"

정태성 기자 2025. 7.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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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오룡신도시 정주 기반 확충 등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비전 실현
지역 경제 활성화·도농 균형 발전
남은 1년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박차
김산 전남 무안군수

김산 전남 무안군수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무안의 더 큰 도약과 행복한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발한 민선 8기 3년간 무안군은 남악·오룡 신도시 정주 기반 확충,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핵심 동력을 현실화하며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비전 실현에 속도를 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농 균형 발전, 문화·관광, 농수축산업, 복지·교육 환경 등 생활 전반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고 김 군수는 자평했다.

먼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 민선 8기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재난지원금 및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룡·남악시장 일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무안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전국 최대 생활 도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도자산업 복합특구 지정 및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다졌다.

김 군수는 도농 균형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신도시는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고, 농촌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도시재생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복지센터를 통해 마마학당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전국 최초 마을공동체 엄마학교인 마마학당은 6개 읍면으로 확대되어 도농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군수는 무안의 역사·문화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도 열심이다.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보물 지정, 봉대산성 유물 발굴, 무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이 대표적이다. 관광 분야는 도리포 관광명소화 및 리조트 개발 추진, 무안갯벌 탐방다리 개통 등으로 해양 관광 명소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체육 분야는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 다목적 체육관 준공 등 생활 체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지역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수축산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농수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뜰무안' 브랜드와 온라인몰로 매출을 증대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인력난 해소 및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산지유통센터 구축으로 농어업인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했으며,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으로 어촌 생활 환경 개선과 활력 회복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어촌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 군수는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보건·복지·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신축 보건소와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출생 기본수당, 입학 축하금, 청소년 버스 요금제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오룡고 신설(2027년 개교) 및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및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워커블 시티 무안은 '걷고 싶고, 걷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군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3년 차, 무안군은 경제 활성화, 균형 발전, 문화·관광, 농수축산업 발전, 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