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거닌 중국 고사의 ‘무릉도원’을 닮은 ‘무릉계곡’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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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武陵桃源)'.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가상의 선경(仙境). 중국 후난성의 한 어부가 발견했다는, 복숭아꽃이 만발한 낙원이다.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신선이 살고 싶어한, 산수의 풍경이 중국 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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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武陵桃源)’. 흔히 ‘별천지’나 ‘이상향’이라고 한다.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가상의 선경(仙境). 중국 후난성의 한 어부가 발견했다는, 복숭아꽃이 만발한 낙원이다.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신선이 살고 싶어한, 산수의 풍경이 중국 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고 한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다.

세파에 찌들어 살다가도 이곳을 찾으면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 2008년 명승 제37호로 지정됐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은 군계일학이다.
깊고 진한 숲의 향기와 계곡물 소리, 새들의 합창 연주에 지루할 틈이 없다. 이어폰은 사치다. 걷는 내내 자연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하늘문’은 꼭 가야 한다. 보는 자체만으로 아찔하고 다리가 후들거린다. 진짜로 하늘로 올라가는 느낌이다. 다만, 고소공포증, 무서움이 많은 사람은 안된다. 각도가 90도에 가깝고 철 계단으로 돼 있다.
또 무릉반석, 삼화사, 쌍폭포, 용추폭포, 관음폭포, 그림폭포, 베틀바위 등 신비한 자연이 한가득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간듯, 그 옛날 우리네 조상들의 길을 엿볼 수 있다. 프리덤(freedom)을 외치고 싶나? 세상을 다 가진 듯 평화롭고 싶나? 제대로 힐링하고 싶나? 무릉계곡으로 당장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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