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행, 김건희 특검에 심우정 총장·이진수 법무차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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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퇴임한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을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일 오후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를 방문해 심 총장과 이 차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를 적시한 고발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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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 [촬영 이의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yonhap/20250702143254752sesy.jpg)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퇴임한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을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일 오후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를 방문해 심 총장과 이 차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를 적시한 고발장을 냈다.
사세행은 두 사람이 공모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검사에게 의무 없는 일을 시킨 데다, 수사·기소를 지휘하는 검찰총장·대검찰청 형사부장의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날 오전 현판식을 열고 수사 개시를 선포한 특검팀에 접수된 첫 번째 고발이다.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 불거진 시기 총장직을 맡았던 심 총장은 전날 임기 9개월여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하고 이날 퇴임식을 가졌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차관은 당시 대검 형사부장이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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