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Good] 무신사서 옷 살 때, 쿠팡처럼 미리 충전해 쓴다…선물도 가능

박경담 2025. 7.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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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패션 플랫폼 최초로 선불 충전 결제 서비스 '무신사머니'를 정식 개시하고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머니는 현재 팀무신사에서 운영 중인 ①무신사 스토어 ②29CM ③솔드아웃 중 원하는 플랫폼에서 충전 후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무신사는 무신사머니를 사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첫 번째 결제에 한해 5,000원 한도로 10%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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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만 원 무신사머니 도입
"오프라인도 이용하도록 확장"
무신사가 선불 충전 서비스 무신사머니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 제공

무신사가 패션 플랫폼 최초로 선불 충전 결제 서비스 '무신사머니'를 정식 개시하고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머니는 무신사의 금융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페이먼츠가 발행 및 관리하는 서비스다.

무신사 회원은 무신사머니에 5만 원 단위로 200만 원까지 넣어두고 제품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다. 무신사머니는 현재 팀무신사에서 운영 중인 ①무신사 스토어 ②29CM ③솔드아웃 중 원하는 플랫폼에서 충전 후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무신사는 무신사머니를 사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첫 번째 결제에 한해 5,000원 한도로 10%를 적립해준다. 또 무신사머니를 결제 수단으로 쓰는 회원은 등급에 따라 결제액의 1.5~4%를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무신사는 회원들끼리 무신사머니를 주고받는 상품권 선물하기 서비스도 이달 시행한다. 무신사머니 상품권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12종으로 한 번에 1개씩 구입해 지정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다.

선불 충전 서비스는 유통업계에 정착한 결제 방식이다. 특히 쿠팡, 스타벅스 등 제품 구매가 자주 일어나는 곳에서 활발하다. 반면 패션 회사·플랫폼은 선불 충전이 자리 잡진 못했다. 의류는 구매 주기가 길고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결제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서다. 무신사가 선불 충전을 시작한 건 온라인 기반이라 선불 충전금을 적용하기 쉽고 고객들의 구매도 빈번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이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무신사머니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무신사머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한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담 기자 wal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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