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서 70대 택시운전사, 앞서가던 버스·승용차 추돌… 5명 부상
정선아 2025. 7. 2. 14:15

인천에서 고령의 택시 운전기사가 버스 등 차량 2대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2일 오전 9시18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앞서가던 버스와 승용차 3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 승객 2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택시는 직진 주행 중 승용차 2대와 부딪친 뒤 정차 중인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아 기자 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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