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양강' GS·BGF리테일, 작년 신입채용 '반토막'…全연령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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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2강' GS25·CU를 전개하는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 인원이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GS25를 전개하는 GS리테일 역시 지난해 신규채용이 크게 축소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장기 근속이 늘고 있고 일부 사업 철수에 따라 인원이 재배치 됐다"며 "2022년의 경우, 디지털커머스 사업을 위해 활발한 신규채용이 진행됐기 때문에 비교시 차이가 커보이는 영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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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사업 철수에 따른 인원 재배치 영향"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서울의 한 CU 편의점에서 시민이 CU 자체브랜드(PB) 상품인 '득템 닭가슴살'을 살펴보고 있다. 2025.06.25. xconfind@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is/20250702141046757mest.jpg)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편의점 업계 2강' GS25·CU를 전개하는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 인원이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BGF리테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지난해 195명의 신규채용을 진행했다. 이는 전년도 신규채용(394명)보다 50.5% 감소한 수치다.
연령별로 보면 30세 미만 채용은 ▲2022년 317명 ▲2023년 322명 ▲2024년 17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만 30세 이상에서 50세 미만의 경우도 각각 89명, 72명, 22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편의점 GS25를 전개하는 GS리테일 역시 지난해 신규채용이 크게 축소됐다.
편의점 사업부 비중이 절대적인 BGF리테일과 달리, GS리테일은 GS25 편의점 외에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홈쇼핑 GS샵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의 지난해 신규채용 인원은 2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585명) 대비 53.2% 줄어든 수치다. 2022년도 신규채용 규모인 912명과 비교해 보면 약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의 지난해 30세 미만 채용은 201명, 30세 이상 50세 이하는 69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49.8%, 61% 줄었다.
업계에서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내 유통 업황이 어려워면서 채용도 함께 내리막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채용 인원은 기업 경영 환경과 관련한 내외부적인 상황을 토대로 매년 조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다만, GS리테일은 업황 부진이 아닌, 디지털커머스 사업 종료 등으로 인해 내부 변동이 생기면서 채용 규모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GS리테일은 2023년 말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인 'GS프레시몰'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장기 근속이 늘고 있고 일부 사업 철수에 따라 인원이 재배치 됐다"며 "2022년의 경우, 디지털커머스 사업을 위해 활발한 신규채용이 진행됐기 때문에 비교시 차이가 커보이는 영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편의점 사업부는 모두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동반 감소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25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0.6%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8조698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편의점 별도로 보면 지난해 매출액은 8조5921억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04억원으로 4.6% 줄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조6551억원을, 영업이익은 18.1% 감소한 2391억원을 기록했다.
편의점 GS25 별도 매출은 8조6661억원으로 전년보다 5.1%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946억원으로 10.9%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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