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지니틱스 경영진 대상 네 번째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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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지니틱스(303030)의 최대주주인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과 헤일로 전자(이하 헤일로)가 지난 6월 27일 지니틱스 대표이사 권석만을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헤일로 관계자는 "권석만 대표이사의 이같은 행보가 이달 9일 예정돼 있는 지니틱스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결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경영진을 대상으로 했던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3건의 민형사 고소에 이어 용인동부경찰서에 권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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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니틱스(303030)의 최대주주인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과 헤일로 전자(이하 헤일로)가 지난 6월 27일 지니틱스 대표이사 권석만을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헤일로는 지니틱스의 권 대표가 최근 언론 제보 및 인터뷰, 지니틱스 주주서한문 배포 등을 통해 최대주주 헤일로와 신규 선임을 제안한 경영진들에 관한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퍼뜨려 헤일로의 사회적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사유로 이번 고소를 진행했다.
헤일로 측에 따르면 권 대표는 “(헤일로 측이)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기재한 유인물을 배포하며 본건 회사의 주주들을 기망하고 있다”, “헤일로 측이 추천하는 이사 후보들은 헤일로 중국의 심각한 적자 책임자들로, 경영능력에 의문이 있다”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헤일로 관계자는 “권석만 대표이사의 이같은 행보가 이달 9일 예정돼 있는 지니틱스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결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경영진을 대상으로 했던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3건의 민형사 고소에 이어 용인동부경찰서에 권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니틱스의 최대주주인 헤일로는 6월 27일까지 지니틱스 이사회에 주주 서한을 보내 현 경영진의 각종 의혹에 대한 공식 해명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이에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주주 간담회를 열고 현 경영진의 위법행위를 주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 9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현 이사회 해임안을 상정하고, 전문 경영진과 독립 이사진을 구성해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 나서 조속한 회사 정상화를 통해 핵심 기술 보호와 신제품 개발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니틱스의 성장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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