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바이에른 뮌헨, 맨유 문제아 '충격 영입' 준비...이적료 750억 예상! "래시포드도 떠나길 원한다"

최병진 기자 2025. 7. 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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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이 래시포드를 데려오는 충격적인 영입을 고심하고 있다. 뮌헨은 래시포드의 지난 시즌 막바지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여름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5살에 맨유 유스 커리어를 시작해 1군에 오른 성골 유스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과 강력한 슈팅을 자랑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5-16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이뤄냈다.

그는 2019-20시즌과 2022-23시즌에는 리그에서만 무려 17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하지만 2023-24시즌부터 부진이 시작됐다. 경기력 저하와 함께 외부적인 문제도 계속되면서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빌라에서는 부활에 성공했다. 그는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해 전체 17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망(PSG)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는 탈락했지만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대 기간은 종료됐지만 래시포드는 맨유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도 래시포드의 매각을 결정했고 현재 토트넘, 바르셀로나 등 여러 클럽이 래시포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도 그 중 한 팀이다. 뮌헨은 올 여름에 르로이 사네가 팀을 떠나면서 왼쪽 윙포워드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뮌헨은 니코 윌리암스(아틀레틱 빌바오), 루이스 다이스(리버풀) 등을 주목하는 가운데 좀처럼 영입이 잘 성사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래시포드가 새로운 타깃으로 떠올랐다.

매체는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료를 4,000만 파운드(약 720억원)로 책정했다. 선수 또한 해외 이적을 바라고 있다. 뮌헨이 공격 자원 보강을 확실하게 원하는 만큼 공식적인 제안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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