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인보우 '이동형 양팔로봇' 대량 구매…연구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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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올해 자회사로 편입한 로봇 개발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의 이동형 양팔로봇인 모바일 매니퓰레이터(협동로봇과 이동로봇을 결합한 로봇)를 연구 목적으로 대량 구입했다.
제조 현장에서 모바일 협동로봇을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향후 휴머노이드 등 미래 로봇 사업 개화에 대비해 연구개발(R&D)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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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AMR 사업화
'세미 휴머노이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집중
삼성전자 35대 구매…AI 로봇 연구개발 속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따르면 RB-Y1 로봇 구매 고객 중 1위는 삼성전자다. 현재까지 총 35대를 연구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한 대당 가격은 1억원대다. 제조 현장에서 모바일 협동로봇을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향후 휴머노이드 등 미래 로봇 사업 개화에 대비해 연구개발(R&D)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이스트를 비롯해 미국 조지아텍, UC버클리,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에서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을 구매했다. 허 이사는 “아직 AI 기술을 적용하기 전 단계인데, 전 세계에서 AI를 연구하는 많은 곳에서 로봇을 구입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70여대 팔렸고, 올해 40~50여대가 추가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허 이사는 이와 함께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핵심 부품 내재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많은 부품이 중국산으로 만들어진 상황에서 휴머노이드를 만든다고 하면 중국 기업을 절대 이길 수 없다”며 “변속기, 모터, 센서 등 핵심 부품을 내재화해 우리나라 휴머노이드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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