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문에 제대로 된 답 주겠다” 김건희 특검, 오늘부터 공식 수사 개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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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문에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오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West) 2층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수사 개시를 선언했다.
검은색 정장과 보라색 넥타이를 매고 출근한 민 특검은 "특검팀은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수사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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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11월 29일까지 기소 여부 결정해야
“모든 수사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여러 의문에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일간의 준비 기간을 꽉 채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대장정이 막을 올렸다. 2일 오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West) 2층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수사 개시를 선언했다.
검은색 정장과 보라색 넥타이를 매고 출근한 민 특검은 “특검팀은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수사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모든 수사는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16가지 의혹을 수사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의 국정개입 및 인사개입 의혹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 기업 뇌물 협찬 의혹 등이다.
특검은 준비기간이 만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90일 이내 수사를 마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다만 특검이 지난 정부의 비리를 수사하는 점, 수사 범위가 김 여사에 제기된 사실상 모든 의혹을 포괄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수사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대통령과 국회 보고 후 30일, 다시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30일을 각각 연장할 수 있는 만큼 최장 150일, 즉 오는 11월 29일까지도 수사할 수 있는 셈이다.
특검팀은 특검 1명, 특검보 4명, 파견 검사 40명, 파견 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 등 최대 205명 규모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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