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꿈 키우는 폰세..3루수는 부업,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궁극의 목표 [대전 스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테미너의 제왕 코디 폰세가 유격수 펑고 훈련을 무더위 속에서 소화했다.
투수 훈련을 마친 폰세가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내야 마운드앞에 놓여있는 볼박스의 공을 한 웅큼 글러브에 담더니 유격수 자리로 향했다.
언뜻 장난처럼 보이는 훈련이었지만, 폰세의 표정은 그 누구보다 진지했다.
폰세도 외야에서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스테미너의 제왕 코디 폰세가 유격수 펑고 훈련을 무더위 속에서 소화했다.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198cm의 최장신 유격수가 등장했다. 투수 훈련을 마친 폰세가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내야 마운드앞에 놓여있는 볼박스의 공을 한 웅큼 글러브에 담더니 유격수 자리로 향했다.

내야 수비 훈련을 위해선 코치의 펑고가 필수다. 하지만 폰세만을 위한 별도 코치가 있을 리 없다.
폰세는 공을 미리 글러브에 넣은 채 마치 진짜 타구를 받는 것처럼 앞으로 달려오고, 옆으로 뛰어가며 실제와 90% 유사한 훈련을 시작했다.



긴 다리로 성큼성큼 전후좌우를 누비며 폭넓은 수비 범위를 뽐낸 폰세가 이번에는 3루로 위치를 옮겨 러닝스로와 빨랫줄 송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언뜻 장난처럼 보이는 훈련이었지만, 폰세의 표정은 그 누구보다 진지했다. 투수도 또 한 명의 내야수이기에 수비는 중요하다. 투수들의 경기 전 루틴에도 반드시 수비 훈련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다.
폰세도 외야에서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그럼에도 재미를 곁들인 유격수, 3루수 훈련을 통해 수비에 대한 감각을 생생하게 일깨웠다.
이날 대전은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즐겁게 훈련하는 폰세의 모습이 믿음직했다. 팀의 에이스이자 11승 무패로 리그를 호령하고 있는 폰세는 한화의 보물이 분명하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모 형, 행방불명 후 숨진 채 발견 “뺑소니로 사망”
- 최승경 “은둔 김건모보다 더한 사람도..쉿!” 의미심장
- 故전미선, 공연 전 호텔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벌써 6주기
- [단독] '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 고백…김종민-빽가 "둘의 사랑이 …
- 성시경 “일본에선 쌩 신인, 쇼핑몰서 노래하니 매니저가 울면서 말려”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연예계 ♥스캔들? 미주, 결별 1년 만에 심쿵 스토리 “울며 사귀어 달라고”
- '권상우♥' 손태영, 美서 위급상황…40cm 폭설에 고립 "전기·수도 얼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