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증개축 이달 착공…임시역사 22년 만

박하늘 기자 2025. 7. 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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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증개축 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천안시는 이달 22일 오후 1시30분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천안역 증개축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4월 25일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천안역 증개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천안역 증개축은 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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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천안역 동부광장서 착공식
연면적 1만4263㎡ 통합역사 건설
천안역 증개축 사업 조감도. 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역 증개축 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임시역사로 운영된 지 22년 만이다.

천안시는 이달 22일 오후 1시30분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천안역 증개축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4월 25일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천안역 증개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천안시는 당초 4월에 착공식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대통령 선거로 인해 연기했다.

천안역 증개축은 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면적인 4440㎡를 개축하고 9823㎡를 증축해 여객·역무·지원·환승시설·시민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공사기간은 약 37개월로 예상하며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천안역은 지난 2003년부터 임시역사로 운영돼 왔다. 시는 증개축 사업으로 천안역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등 미래 철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중부권 핵심 인프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착공식은 단순한 공사 시작을 넘어, 22년간 이어진 시민 염원의 결실이자 천안 원도심 부흥의 신호탄"이라며 "천안역은 앞으로 교통·문화·상업이 어우러진 지역 성장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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