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메시로 불린' 안수 파티, 바르셀로나와 2028년까지 재계약...모나코 임대

장성훈 2025. 7. 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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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차세대 메시'로 각광받았던 안수 파티(22)가 모기업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을 늘린 뒤 AS모나코행 임대를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며 "동시에 AS모나코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파티를 임대 보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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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AS모나코로 임대 이적한 안수 파티. 사진[EPA=연합뉴스]
한때 '차세대 메시'로 각광받았던 안수 파티(22)가 모기업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을 늘린 뒤 AS모나코행 임대를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며 "동시에 AS모나코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파티를 임대 보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S모나코 역시 파티 영입을 알리며 완전 이적 조항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기니비사우 출신으로 6세에 가족의 스페인 세비야 이주와 함께 축구 인생을 시작한 파티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계가 주목해온 특급 유망주였다.

2019-2020시즌 라리가 무대를 밟은 파티는 라민 야말이 나중에 몇 개 기록을 경신하긴 했지만, 당시 바르셀로나 최연소 골 기록(16세 304일)과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17세 40일),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A매치 골 기록(17세 311일) 등을 연달아 갈아치웠다.

2020년 11월 왼쪽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파티는 재활 과정을 거쳐 2021년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이후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이어받았다.

2021년 10월 바르셀로나와 2027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약 10억 유로(약 1조6천억원)라는 천문학적 바이아웃 조항을 설정해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안수 파티의 임대 영입 소식을 전한 AS모나코. 사진[AS모나코 SNS=연합뉴스]

하지만 2022-2023시즌 51경기 출전 10골을 올린 파티는 반복되는 부상 때문에 초기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2023-2024시즌 브라이턴으로 임대 이적했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2024-2025시즌 바르셀로나 복귀 후에도 단 11경기 출전에 그치며 공격포인트 기록도 전무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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