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겸 제24대 군포소방서장 취임..."현장에서 답 찾겠다"

김명철·손용현 2025. 7. 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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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과 소통 간담회...‘전문성·책임 기반 조직’ 약속
김인겸 신임 군포소방서장이 지난 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군포소방서

군포소방서는 제24대 군포소방서장으로 김인겸 소방정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인겸 서장은 전날 취임식을 대신해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자리'를 열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김 서장은 "MBTI는 ESTJ로, 원칙과 실용성,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이라며 "조직은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기준과 방향을 세우고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성과 중심이 아니라 전문성과 책임감에 기반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체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1990년 소방에 입문한 김 서장은 경기도 안전관리실 소방특별점검팀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회계관리팀장과 대응전략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파주·화성·안양소방서장과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장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김 서장은 "군포시는 주거, 상업, 물류가 공존하는 도시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행정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철·손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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