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구청장 더 해보고 싶다"…지방선거 재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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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예정인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인천 계양을) 중 구청장 선거 재출마를 시사했다.
윤 구청장은 "계양을 국회의원이 공석이고, 내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같이 치러지면서 지역 정가 안팎에 얘기가 많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지역구를 기점으로 당선된 만큼 (계획한 사업이 착수될 수 있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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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예정인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인천 계양을) 중 구청장 선거 재출마를 시사했다.
윤 구청장은 2일 오전 차담회를 열어 "구청장으로 해야 할 역할을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며 "계획한 사업들을 이행하려면 4년의 임기는 매우 짧다"고 말했다.
윤 구청장은 자신이 준비한 사업들로 계양 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관내 권역별 어린이 물놀이장 개설 등을 꼽았다.
계양구에 따르면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 타운 사업은 윤 구청장의 당선 공약이었지만, 해당 부지가 개발제한구역에 묶이는 등 아직 착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또 작년 오조산 공원에 개장한 물놀이장을 제외하면 계양엔 아동 물놀이장 시설이 없다.
윤 구청장은 "구민이 생활체육 인프라를 누리기 위해 타지역으로 가고 있다"며 "지역별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구청장은 "계양을 국회의원이 공석이고, 내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같이 치러지면서 지역 정가 안팎에 얘기가 많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지역구를 기점으로 당선된 만큼 (계획한 사업이 착수될 수 있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 6월 대통령 선거 출마 당시 인천 계양을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다.
윤 구청장은 3선 도전 가능성에 대해선 "내게 12년은 너무 길고, 8년이면 충분하다"고 선을 그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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