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때 약속한 우크라 무기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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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무기 비축량이 너무 줄었다는 우려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방공미사일과 정밀 탄약의 선적을 중단했다.
백악관은 국방부가 탄약 비축량을 점검한 결과 포탄, 방공미사일, 정밀 탄약의 총량이 줄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의 보도를 1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무기 지원을 중단한 것인데, 이 결정은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차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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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무기 비축량이 너무 줄었다는 우려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방공미사일과 정밀 탄약의 선적을 중단했다.
백악관은 국방부가 탄약 비축량을 점검한 결과 포탄, 방공미사일, 정밀 탄약의 총량이 줄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의 보도를 1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애나 켈리 백악관 대변인은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국방부가 전 세계 국가들에 대한 군사 지원을 검토한 뒤, 미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위해 내려졌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무기 지원을 중단한 것인데, 이 결정은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차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콜비 차관은 성명에서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강력한 대안들을 대통령에게 계속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키이우 등지의 민간인을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맞서 힘겹게 방어하는 중이다.
러시아는 지난 주말 드론 477개와 미사일 60발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기도 했다.
이번 결정 자체는 지난달 초반에 이뤄졌으나 인제야 우크라이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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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양승진 기자 broad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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