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은 출산의 날'…창원시 저출생 극복위해 올해 첫 기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가 '출산의 날'을 도입하고 출산축하금 확대 조정을 검토하는 등 저출생 극복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일 처음으로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출산, 육아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과 가치관 변화 등으로 저출생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yonhap/20250702110334620indz.jpg)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출산의 날'을 도입하고 출산축하금 확대 조정을 검토하는 등 저출생 극복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일 처음으로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정된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다.
조례는 출산과 '73'(칠삼)의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매년 7월 3일을 출산의 날로 정한다.
시는 기념식 당일 시민홀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시의 출산장려 시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 행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시는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출산축하금'의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현재 첫째아 출산가정에 50만원을,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는 200만원을 시비로 지원한다.
그러나 이같은 출산축하금이 장기간 조정 없이 유지되면서 각 가정이 체감하는 출산 지원 효과가 미흡하다고 시는 판단한다.
이에 시는 올해 첫째아 지원을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둘째아 이후부터는 둘째아·셋째아·넷째아·다섯째아 이상 등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을 보다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출산축하금 확대 지원과 관련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등이 당초 계획보다 길어지면서 아직 지원 확대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출산, 육아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과 가치관 변화 등으로 저출생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에르메스 가방이 5만원?" | 연합뉴스
- 4년 만에 부활한 '버핏과의 점심' 135억원에 낙찰(종합) | 연합뉴스
- 대학 축제가 뭐길래…멀쩡한 나무 베고 심부름 알바까지 동원 | 연합뉴스
- 승용차가 스포츠센터 유리창 깨고 돌진해 수영장 빠져…2명 부상
- 청주서 한밤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종합) | 연합뉴스
- 인천서 현관문에 페인트칠·계란 투척 '보복대행' 20대 검거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곡예운전…경찰 오토바이 치고 순찰차도 '쾅쾅' | 연합뉴스
- 교통사고 현장서 금팔찌 '슬쩍' 보험사 직원,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필리핀, '한인사업가 납치살해' 전직 경찰관 인터폴 적색수배 | 연합뉴스
- 아이유, 생일 맞아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3억원 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