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회장 “AI 대전환의 시기, 민첩히 대응해 변화 주체로”

임성원 2025. 7. 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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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X(AI 전환)-점화(Ignition)'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AI Agent를 경영진 각자의 업무에 접목해 전사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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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X(AI 전환)-점화(Ignition)'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AI Agent를 경영진 각자의 업무에 접목해 전사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했다.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현업 리더가 직접 '실행의 주체'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금융은 하반기 경영포럼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6주간의 사전 교육과 포럼 전후 오프라인 집중 교육을 준비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각 사별 실행 가능한 계획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AI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미래 방향성도 공유했다. 오후에는 아이디어톤 형식으로 진행된 'AI 실습 미션'은 그간의 학습 경험을 실행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참석한 경영진의 직무 경험과 업권의 주요 현안을 고려한 실시간 과제 수행으로 진행했다.

237명의 경영진들은 AI Agent를 활용해 각각 부여된 미션을 실행했다. 당일 실습 미션 우수작을 선정하는 등 그간의 학습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리더는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이를 능숙히 활용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AI 시대의 리더십은 직접 행동에 나설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지며 신한의 실행 DNA를 바탕으로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먼저 제안하고 실현하는 초개인화 금융을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임성원 기자 sone@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강평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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