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서용주 “한동훈을 사지로 몰기 위해 계양을 출마설” [정치시그널]

2025. 7.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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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속풀이 -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임은정 검사 승진, 중요한 건 성과를 내야한다는 것"
윤희석 "검찰 개혁만 해도 이슈가 많은데…지금 너무 즐기고 있어"
윤희석 "한동훈에 계양을 추천, 다른 의도가 있는 얘기"
윤희석 "비대위 면면 보고 당내 반발 많은 분위기"

서용주 "정청래 검찰청 폐지 발언은 전당대회 선거용"
서용주 "임은정 승진, 무리 아니라 정상화 과정"
서용주 "송언석 대표, 빵집 차렸는데 밀가루 없는 상황"
서용주 "계양을 출마설은 한동훈을 사지로 넣으려는 사람들이 얘기"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노은지 채널A 부장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정치속풀이>
▷ 노은지 :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저는 노은지입니다. 오늘 하루 가장 중요한 정치권 신호 여기서 먼저 잡아드립니다. 오늘의 <정치속풀이>는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서용주 : 안녕하세요?

▶ 윤희석 : 안녕하세요?

▷ 노은지 : 지금 정부가 계속 인선을 발표하고 어제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찰 개혁에 속도가 나는 모습인데 일단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검찰 개혁에 대해서 야당도 납득할 수 있는 개혁을 하겠다. 검찰 해체 표현은 부적절하다. 이런 얘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일부 당내, 민주당 내에는 강경파들도 있잖아요. 강경파들 입장에서는 약간 답답하다. 이런 반응도 나오는 것 같은데 당 분위기는 어떤 건가요?

▶ 서용주 : 당 분위기 전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에 과하게 반응하지 않아요. 일부 말씀한 대로 검찰 개혁이 신속하고 강하게 해야 한다는 강성 기류가 있는 의원들 입장에서는 이것 좀 온도차가 다른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얘기하는 게 맞을 수 있죠.

개혁이라는 게 지난 정부를 보더라도 뭔가 힘으로 눌러서 하는 게 개혁이 아닌데 그렇게 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요. 개혁이라는 것은 국민적 여론, 그다음에 야당도 어느 정도의 입장을 듣고 나서 차곡차곡 단단하게 해야 개혁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사실상 원칙대로 하는 게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워딩이죠. 어떤 조직을 해체해버린다. 이런 것들은 단어가 그렇게 썩 좋은 이미지로 오지 않잖아요.

▷ 노은지 : 개혁이랑 해체는 완전 의미가 다르기는 하죠.

▶ 서용주 : 그렇죠. 이 조직 자체를 제대로 된 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게 개혁이기 때문에 저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그런 메시지가 훨씬 더 국민들한테 소구되지 않을까. 물론 이제 당에서 다른 의견을 낼 수 있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요. 강하게 재빠르게 하라는 입장도 있을 수 있어서 그런 입장까지 다 포용해서 진행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 노은지 : 어쨌든 민주당에서 그동안 썼던 검찰청 해체, 법사위원들 중심으로 센 발언이 많이 나왔는데 이거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에요. 다 협의해서 하겠다. 이런 표현이 나온 걸 보니까 이거는 대통령 의중이 반영됐다고 봐야 할까요? 오히려 정성호 후보자가 대통령을 이런 방향으로 설득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 윤희석 : 후자의 경우는 상상하기 어렵죠. 정식 장관도 안 된 분이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서 그렇게 먼저 발언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어느 정도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과 궤를 같이 하는 발언을 정성호 법무부 장관 지명자가 하신 게 아닌가. 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 검찰 개혁 관련해서 속도 조절을 할 생각이 있는데, 그게 많은데 당내에서는 문재인 정부 때 그러다가 타이밍 다 놓치지 않았냐. 검찰 개혁 못하지 않았느냐 하는 일종의 조바심이 있다. 그래서 강경파들은 정성호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서 굉장히 답답함, 또 조금 더 감정적으로 동요되는 그런 분위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노은지 : 실제로 또 당권주자인 정청래 의원이 얼마 전에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추석 고향 갈 때 검찰청 폐지 뉴스를 듣게 하겠다. 이렇게 공언을 했는데 어제는 KBS 라디오에 출연을 해서 진행자가 묻는 과정에서 그거는 좀 허언이 아니냐고 했더니 약간의 논쟁이 벌어졌어요. 끝나고서는 이래서는 언론 개혁해야 한다. 이런 글까지 올리고.

▶ 서용주 : 언론 개혁이 KBS에 대한 개혁이겠죠.

▷ 노은지 : 그런데 사실 진행자가 말을 조금 이렇게 조금 더 과하게 했을 수 있지만.

▶ 서용주 : 진행자 잘못하기는 했어요. 왜냐하면 허언이라는 단어를 와서 말하자면 노은지 앵커가 저한테 무슨 얘기를 하는데 그거 허언 아니냐고 면전에서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진행 방식이죠.

▷ 노은지 : 그게 언론 개혁까지 가는 건 너무 과하지 않나요?

▶ 서용주 : KBS가 지금 내부적으로 스스로 언론 개혁을 하겠다고 하고 있다는 것이고 KBS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서 그거는 차제로 하고요. 사실 검찰 개혁으로 다시 돌아가서 말씀을 드리면 기간의 문제일 거예요. 문재인 정부에서는 검찰 개혁 자체를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차곡차곡 해나가자는 부분에 있어서 미완의 검찰 개혁을 해버렸어요. 저는 그런 문제점 때문에 당원들이나 당내 강성 발언을 하는 법사위 위원들은 빨리합시다. 이거 머뭇거리다가 또 못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 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 선거용이죠, 추석 전에 그거 한다는 건 사실상 두 달 남았는데, 두세 달. 두세 달 안에 어떻게 검찰청 개혁을 해요. 그러니까 그거는 선거용으로.

▷ 노은지 : 전당대회용으로.

▶ 서용주 : 그래서 당원들이 속 시원하다. 빨리하겠다. 뭔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구나. 그런 표를 그들에게 얻을 수 있으니까 하는 그런 게 깔려 있는 것 같고 사실 빨라도 6개월에서 1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그러면 추석 전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 노은지 : 그렇죠. 단순한 작업은 아니니까 시간은 걸릴 것 같고 말씀하신 대로 전당대회용으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말이다. 이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지금도 검찰 개혁에 관심이 있는 당이 조국혁신당인데 조국 전 대표는 옥중서신도 계속 내는 것 같고 어제는 조국혁신당에서 윤건희 정권, 윤석열, 김건희 합쳐서 윤건희 정권 이러는 것 같아요.

윤건희 정권의 부역검사 명단을 제출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저희가 알려진 거로는 심우정 검찰총장이라든지 요직에 있었던 사람들 이름이 다 포함이 됐고 그런데 심지어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이 포함이 됐었는데 이분은 중앙지검장으로 갔거든요. 조국혁신당이 바라보는 검찰 내부의 상황과 민주당이 보는 것도 다른 것 같은데.

▶ 윤희석 : 다른 거죠. 조국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지금 교도소에 계신 거 아니에요?

▷ 노은지 : 그렇죠.

▶ 윤희석 : 그게 결국 검찰 때문에 무리한 기소, 조국 전 대표를 향한 표적수사, 이것 때문에 간 거다, 2019년부터 시작된. 그래서 검찰이라는 조직에 대해서 감정이 좋을 수가 없고 조국 전 대표가 없는 당이 별로 존재감도 없고 대통령을 후보도 못 낸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검찰에 대해서 화력을 집중할 수밖에 없는 감정 상태라는 건 이해해요. 그런데 이걸 정치에 반영해서 무슨 정권의 부역자. 이런 표현을 쓰면서 검사 명단을 제출하고 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 행태가 아닌 거죠.

방금 전에 정청래 의원 얘기도 하셨는데 진행자가 허언이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러라고 언론이 있는 건데, 그런 발언도 하라고, 질문도 하라고. 이걸 또 나와가지고 내가 자리를 박차려고 했다. 못 참을 뻔했는데 그래도 참고 나왔는데 이래서 안 된다. 그렇게까지 얘기하는 게 정상적인 정치 행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또 감정을 투영한 거잖아요.

▷ 노은지 : 저는 그래서 어차피 언론 선배이신 분이 KBS 라디오를 진행하셨는데 언론 개혁 얘기를 하니까 그분이 나중에 교체되시는지 잘 보려고요. 정청래 의원이 혹시 그걸 노리고 그런 표현을 썼나라는 생각이 약간 들어서.

▶ 윤희석 : 저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정청래 의원이 그런 말을 해도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에요. 본인의 위치를 상당히 뭔가 힘도 세고 나는 그런 말을 해도 되는 도덕적 우월성도 가지고 있고 현실적으로 내가 거의 당대표될 것 같고 하는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반응하고 밖에 나가서도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닌가 굉장히 우려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노은지 : 지금 정청래 의원 얘기가 나와서 여쭤볼까 하는데 장성철 평론가 발로 시작이 돼서 서용주 대변인이 거의 꽃을 피워서 전당대회가 명심, 어심의 경쟁이다. 이게 화제가 많이 됐어요. 지금 분위기를 보니까 이건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당원 표심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앞서고 현역 의원들 분위기는 박찬대 의원 쪽인 것 같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 서용주 : 정치부 기자들이 계속해서 분석을 하고요. 취재를 해보면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 것 같고. 사실상 초반에는 조금 뜨거웠어요. 박찬대 의원 쪽의 당원들, 지지하는 쪽 당원들이 정청래 의원을 굉장히 많이 공격했죠. 왕수박으로 칭호를 해서 이재명 정부에 있어서 반기를 들 수 있는 사람, 이런 부분들로 굉장히 공격했는데 지난 시정연설 때 이재명 대통령이 박찬대, 정청래 두 분 손을 포개서 잡고 둘이 잘해보쇼. 멋지게 경쟁하쇼. 한 뒤로는 조금 그게 잦아들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것 같은데 사실 당심에 있어서 추이는 현재 스코어는 정청래 의원이 앞서는 양상? 그런데 그것도 몰라요.

▷ 노은지 : 당심이 조금 더 중요하지 않나요?

▶ 서용주 : 아무래도 분석을 하는 사람들은 김어준 씨를 필두로 한 이동형 씨 등등 구독자들이 많잖아요. 구독자들이 100만, 150만 이렇게 되니까 거기가 대부분 민주당의 핵심 당원들이 많이 청취를 하고 구독을 하신다는 전제하에 보면 아무래도 정청래 의원이 거기에서 활동을 많이 했잖아요. 주 활동 무대가. 그러니까 익숙하니까 아무래도 선택을 하게 되고 박찬대 의원은 당 중심으로 움직였잖아요. 의원들, 그다음에 이재명 당시 대표. 그 옆에서 정치 핵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지 않냐.

▷ 노은지 : 조금 더 파이팅 넘치게 해서 당원들 인식에 남아 있는 건 정청래 의원이니까.

▶ 서용주 : 그렇죠. 원래 당대표를 도전하지만 그분 별명이 당대포였어요.

▷ 노은지 : 화력이 제일 셌던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궁금한 부분은 사실 당원도 아니고 당적을 가진 적도 없으신 것 같은데 방송인 김어준 씨의 영향력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그게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기도 하고 과연 정청래 의원은 어심 후보일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한 가지 화제가 됐던 행사가 지난 주말에 김어준 씨와 탁현민 전 비서관이 함께 기획을 했던 행사가 열렸는데 거기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가고 김민석 총리 후보자,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의원이 다 갔더라고요. 이건 어떤 현상이라고 봐야 합니까?

▶ 윤희석 : 그러니까 민주당과 민주당 구성원들 그 주변, 이런 분위기가 저희 당하고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문화 침투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굉장히 그 원형 경기장 같은 아레나에서 굉장히 시설이 좋은 데잖아요? 이름은 말할 수 없고.

▷ 노은지 : 인천에 되게 비싼.

▶ 윤희석 : 굉장히 화려하게 마치 연예인들 공연하는 것처럼 정치 행사를 그렇게 기획을 했다.

▷ 노은지 : 문화공연같이요.

▶ 윤희석 : 네. 그래서 누군가 이렇게 보면 뭐지? 하고 한번은 볼 만한 그런 장면을 연출했고 참석자들도 범여권을 총망라한 느낌이에요. 이게 친명, 친문 이런 것도 없이 구별이 없었다는 말이죠. 그래서 기획한 탁현민 전 비서관은 그렇게 치더라도 그 행사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라고 할 수 있는 김어준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뭐냐. 그쪽에서 가지고 있는 영향력의 근거가 뭐냐.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행사였다고 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어떤 특정 개인이 공식적인 직함이나 그런 것을 가지지 않은 채로 계속 이렇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거나 또는 행사하는 듯하게 보이는 것이 과연 맞는 거냐. 그런 의문은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 노은지 : 사실 누가 봐도 친여 성향의 방송인인데 당적은 없는 것 같고.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이 또 김어준 씨 방송에 앞다퉈 나가려고 하시는 것 보면 영향력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고 여기도 사실 전직 대통령, 국회의장까지 가는 것은 되게 이례적인 광경 같았거든요. 이게 만약에 반대로 약간 우파 성향의 유튜브 행사에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다 갔다고 했을 때는 그것도 상당히 이상한 장면이라고 말이 나왔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어요?

▶ 서용주 : 아니, 반대로 고성국 씨가 이런 행사를 기획해요. 그러면 <고성국TV>에 출연했던 정치인들 갈까요? 안 갈까요? 인연이에요, 인연.

▷ 노은지 : 인연을 통해서 갔다.

▶ 서용주 : 그렇죠. 김어준 씨 방송에 오랫동안 정치를 할 때 야인 시절에 있었던 정치인도 있을 것이고 초선도 있을 것이고 재선이 있을 것이고 인연이 있으면 공개 방송 형식의 이런 축제를 하면 가죠. 안 그러겠습니까? 노은지 앵커가 <정치시그널>이 이렇게 구독자가 많아서 우리도 문화 행사 한번 합시다. <정치시그널>에 출연했던 정치인들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오죠. 저는 그런 인연 부분에 있어서 비판할 여지는 없을 것 같고 다만 김어준 씨가 이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는 부분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사실상 자의든 타의든 간에 김어준 씨가 민주당의 정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것들은 그 어떤 힘은 굉장히 세지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 행사 자체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모양을 비판하기보다는 김어준 씨가 그 영향력이 일부러 갔든 뭐 하다 보니까 가게 됐든 일단 당무라든지 정치에 개입하는 모습들을 자제해야 되는 시점은 오지 않았냐. 그렇지 않을까요?

▷ 노은지 : 이번에 전당대회 결과가 그래서 궁금해져서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아까 저희가 검찰 개혁 얘기를 하다가 제가 질문을 하려다가 넘어간 부분이 있어서. 어제 인사 중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것은 중앙지검장 이런 것보다도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서울동부지검장도 중요한 자리인데 파격 승진을 한 자리이기도 하고요. 이거는 당장 국민의힘에서 비판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 윤희석 : 비판하는 건 저희가 야당이니까 저희 하고 대립각을 세웠던 공직자의 등용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거고 민주당 정권이 들어왔으니까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임은정 검사를 승진시키는 게 자연스럽겠죠. 거기까지 저희가 더 말할 게 없는 겁니다. 다만 이제 문재인 정권도 그렇고 이재명 정권도 그렇고 저희가 정권을 잡았을 때 어떤 사변적인 상태 때문에, 변화 때문에 집권을 한 거 아니에요.

결국 대중, 유권자, 국민이 전 정권의 잘못에 대한 응징 차원의 투표 결과, 분노, 뭔가 바꿔달라, 이런 요구에 따라서 정권을 잡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초반에 인사를 한다거나 김어준 씨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 같기도 해요. 그 감정에 기반한 어떤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건 집권했기 때문에 성과를 내야 합니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차원에서 과연 이제 시작을 하는데 경제도 마찬가지고요.

검찰 개혁도 마찬가지고요. 저희가 쭉 지적을 해왔지만 민주당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쭉 했을 경우에 분명히 문제점도 발생한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 것이고 그 성과가 미진할 경우에는 또 반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임은정 검사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거기까지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그런 류의 검찰 인사를 통한 검찰 개혁이라든지 김어준 씨를 통한 문화적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대중을 자극한다든지 하는 것이 얼마나 이 정권에 도움이 될 거냐, 그 시한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켜보는 입장이다.

▷ 노은지 : 지금 당장은 예측한 대로 흘러가고 있는 건데 이게 대중에게 어떤 식으로 반응이 올 거냐, 이건 또 다른 문제니까.

▶ 윤희석 : 지금은 넘어가겠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났을 때 정말 실제로 말씀하신 것처럼 추석 지난 다음에 검찰 개혁 어떻게 할 거고 장관의 입장, 민주당의 입장이 어떻게 될 거고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의 정리를 어떻게 할 것이며 또 저희의 어떤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할 거냐, 검찰 개혁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많은 이슈가 있는데 지금 보면 너무 즐기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 노은지 : 너무 즐기고 있다. 이 말씀에 반박하실 거 있으신가요?

▶ 서용주 : 즐기고 있다고 보시는 게 뭐 주관적인 판단인데 제가 뭐라고 반박하겠어요.

▷ 노은지 : 사실 임기가 시작된 지가 한 달이 아직 안 됐으니까 아직은 뭐 즐겨도 되는 시기죠, 뭐.

▶ 서용주 : 즐기는 게 지금 즐길 시기는 아니고요. 지난 정부가 엉망진창을 만들어놨잖아요, 3년 동안. 그건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인수위도 없이 시작이 됐고 6개월 동안 무정부 상태였고 검찰 인사 지난번에 거의 대통령 측근들로 다 본인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거지 인사들이 있었어요. 이원석, 송경호 그분들 날려버리고 그다음에 이창수 지검장에 심우정 검찰총장. 검찰이 뭘 했습니까? 저는 민생 수사를 한다든지 국민들한테 그렇게 검찰이 정말 꼭 존재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지난 3년 동안 대통령 배우자 보호하는 데만 인식이 됐었던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그 안에서 그러지 말자, 검찰 자존심을 세우자 했던 임은정 검사를 핍박하고 잘라내려고 했던 게 지난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었어요. 조직 내에서 쓴소리를 했던 사람이 특별한 대우까지는 아니더라도 진급시켜서 동부지검장 앉히는 건 그건 무리가 아니고 정상화의 과정이라고 보고요. 사실상 지금 현재 검찰 인사 자체는 전체의 틀에서 검찰 개혁을 위한 하나의 포석이기 때문에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는 인사 정도 수준에서 판단하는 게 맞지, 즐기면 뭘 얼마나 즐기겠습니까? 검찰 인사들 가지고.

▷ 노은지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얘기를 또 안 해볼 수 없어서요. 지금 송언석 비대위가 어제부터 출범을 했는데 원래는 혁신위원회를 띄우겠다고 했는데 지금 인력난인 것 같아요. 혁신위원장을 못 구하는 그런 상황 같던데요.

▶ 윤희석 : 그런 말씀을 들었고요. 기본적으로 이 비대위원회가 곧 정식 출범을 할 텐데요.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임시 성격, 관리 성격의 비대위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성격의 비대위에서 계속 말씀하셔왔던 혁신위를 띄운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전당대회를 제대로 잘 치르겠다는 목표가 더 크게 부각될 수밖에 없다는 거고 정말 혁신이라는 것을 하겠다고 했을 때 힘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는 정식 지도부 형태를 가진, 또 임기도 훨씬 길고 뭔가 출범에 있어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그러니까 전당대회를 통해서 지도부가 뽑혀서 그 지도부가 혁신을 주도하는 모양새가 훨씬 낫지 않느냐.

형식에 있어서도 만약에 혁신의 필요성이라든지 방향에 대해서 내용에 대해서 당에서 잘 모르고 있다면 위원회를 만들어서 그 위원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겠다. 이게 맞을 텐데 지금 저희 당 관련해서 혁신의 필요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누가 있으며 뭘 혁신해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방향 설정에 있어서 굳이 이렇게 기구를 통해서 뭔가 하려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내용에 접근하는 것이 맞겠다. 따라서 이 비대위는 전당대회를 8월 안에 하겠다고 했으니까 그 안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전당대회 준비를 잘해서 정말로 의미 있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 노은지 : 일단 타진을 해봤던 분들이 다 고사를 해서 혁신위원장은 힘들어진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송언석 원내대표가 혁신 전당대회를 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이거는 무슨 얘기일까요? 전당대회는 원래 후보들 간에 혁신 경쟁인데.

▶ 윤희석 : 저도 그 부분은 정치적 수사로만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이해폭이 좁아서 저도 여쭙고 싶어요. 송언석 비대위원장한테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입니까. 혁신으로만 공약을 만들라는 얘기인지, 이름을 혁신전당대회로, 제6차 혁신대회 뭐 이렇게 하겠다는 건지 제가 거기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 노은지 :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에게.

▶ 서용주 : 체질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국민의힘은.

▷ 노은지 : 바뀔 수 있을까요? 옆에서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 서용주 : 그러니까 보통 체질이 바뀐다는 건 또 이렇게 계획적이고 운동을 해서 여러 가지 몸으로 따지자면 사람의 몸은 체질을 바꿔야 하는데 그거를 감추려고 올인원을 입잖아요. 지금 송언석 원내대표가 올인원이잖아요.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 비대위원장.

▷ 노은지 : 운동을 해서 뭘 하지 않고.

▶ 서용주 : 그냥 올인원으로 쫙 눌러놓은 상황이에요. 혁신이라는 말을 정치권에서는 껍질을 벗겨낸다는 것으로 표현을 많이 해요. 그러면 어떤 껍질을 벗겨내야 혁신이 가능할까요?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친윤의 껍질을 벗겨내야 국민의힘이 혁신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껍질은 친윤의 껍데기에 껍데기를 더해서 덮어놓고 올인원으로. 자, 우리 혁신합시다 하면 혁신이 될까요? 이게 굉장히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송언석, 뭐라고 해야 되죠?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이분은, 올인원 대표는 사실상 빵집을 차렸는데 밀가루가 없어요.

▷ 노은지 : 밀가루 없이 빵을 만들어야 되는...

▶ 서용주 : 빵을 만들 수가 없죠. 그게 인력난으로 드러나는 거고 사실상 그렇게 국민들이 지금 국민의힘이 빵집으로 표현했을 때는 그렇게 그럴싸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거는 체질을 완전히 벗겨내야 합니다.

▷ 노은지 : 센 비판을 해 주셨는데 국민의힘이 사실 대선 이후에 보여준 그런 모습들이 없기는 하고.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그러다 보니까 개혁에는 빵점이다. 이러고 떠났잖아요. 자조 섞인 분위기들이 있는 것 같아요. 국민의힘 내부에.

▶ 윤희석 : 일단 그 빵하고 이 빵하고 다른 빵이지만 다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도 뭔가 해보려고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임기가 끝났어요. 그다음에 더 충격을 받은 것은 내부자분들, 다 그런 건 아닙니다. 반응을 세게 보이시는 분들의 얘기는 비대위원의 면면을 보고 5명을 지명했잖아요. 너무 놀랐다.

▷ 노은지 : 박덕흠 의원, 김대식 의원 계시고.

▶ 윤희석 :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어떠한 행보를 보였던 분들이냐가 너무 확실한 분들인데 방향이 같더라. 생각이 같은 분들로만 한 것을 보고 이 비대위를 왜 출범을 시켰으며 또 혁신을 지금 하나의 가치로 얘기를 계속하시는데 과연 그것을 거기서 말하는 혁신하고 이게 맞는 거냐. 이러한 반발 아닌 반발이 많은 분위기예요. 그래서 이 비대위의 구성을 통해서 전당대회가 하나의 움직임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일단 지도 체제 관련해서 집단지도체제 안 한다고 했으니까 그대로 가는 거고요. 이 정도로 당이 지금 하나의 목소리로만 가는 것에 대해서 그러면 물망에 오르는 당권 후보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 생각보다 전당대회가 열기를 띨 가능성이 있다. 이런 말들이 나오니까 저희 상황은 정말 하루가 다르니까 더 봐야겠습니다.

▷ 노은지 : 사실 그래서 그거 여쭤보려고 했는데.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에 대해서 신중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런 얘기를 신지호 전 의원이 하셔서. 나올 것 같다는 사람도 있고 신중론이 또 대세라고 하는 걸 보니까 이러다 안 나오실 수도 있는 것 같고 지금 현재 분위기는 어떤 건가요?

▶ 윤희석 : 모든 가능성은 다 있는 거죠. 특히나 한동훈 전 대표 본인이 어떠한 의사 표시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서 해석하는 것의 폭은 굉장히 넓을 겁니다. 신중하다고 표현해야 되겠죠. 말씀하셨듯이 당 항상이 정말로 이 정도로 생각보다 딱딱하게 간다, 안 변하고 간다, 기존과 다를 바 없이 간다고 할 때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해서 유력한 분들이 전당대회 안 나갈 명분이 또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또 있어요.

▷ 노은지 : 당이 이런 상황으로 가는데 왜 나타나지 않느냐. 이런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 윤희석 : 그렇죠. 편할 때만 나오냐. 이런 비난이 있을 수 있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안 좋은데 당대표 맡아서 모든 덤탱이를 쓸 필요가 있느냐. 다 맞는 말이에요. 이거는 본인의 선택이다.

▷ 노은지 : 선택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 윤희석 : 다가오고 있죠. 8월 안에 한다고 하니까.

▷ 노은지 : 서용주 대변인이 예측을 해보시기에 한동훈 전 대표 출마하실 것 같나요?

▶ 서용주 : 결론부터 얘기하면 하고 싶을 거예요. 그런데 여건이 녹록지 않다. 그러니까 정치 일정은 고인데 정치 여건은 스톱이에요. 그런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서 사실상 고민이 많을 거예요. 당이 지금 현재 이런 상황으로 가면 국민의힘은 얼마 가지 않아서 정말 야당 역할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처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송언석 지도부가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데 말뿐이고 사실상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얘기했던 5대 혁신안 중에 첫 번째, 탄핵을 반대했던 부분을 철회하자.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다음에 두 번째 5월 10일 날 후보 교체를 야심한 밤에 했던 분들의 책임을 지우자. 이건 둘 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갖추는 기본이에요. 그런데 이 자체도 하지 않고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

그다음에 당시 관저에서 체포 저지를 했던 45명이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로 턱하니 앉아 있으면 무슨 얘기를 여당이 한다고 하더라도 여당이 뭐라고 되치기를 할 건지 압니까? 무슨 내란 동조 세력이 무슨. 그것부터나 하세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야당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결국에 이런 여건이 변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나와서 당대표가 된다손 치더라도 사실상 다 도려내기도 쉽지 않고 그다음에 특검이 12월 말까지 진행이 되는 상황에서 그 특검에 대한 대응도 당대표로서 하기가 참 곤란한 상황이죠. 그런데 일정상 무조건 나와야 돼요. 한동훈 전 대표는 쉬면은 안 된다.

▷ 노은지 : 쉬면 안 된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이 여건이 불러내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상황을 어떻게 그냥 보고만 있냐는 목소리가 있을 거니까.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여쭤보고 싶은데 일각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보궐선거 좀 나와서 국회의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치적으로 의미가 큰 계양을을 추천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저는 궁금한 게 이게 한동훈 전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반응을 보이신 게 있는지 궁금해요. 전혀 관심이 없으신가요?

▶ 윤희석 : 저는 들어본 적이 없고요. 이렇게 이 지역에 나가서 배지를 달라고 하는 분들이 과연 한동훈 전 대표를 위해서 하는 말씀인가 거기서부터 생각이 들죠. 이 지역이 원희룡 전 장관이 나왔을 때도 거의 9% 가까이 차로 총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졌죠. 그런 상황인 지역에 무턱대고 그 정도의 인물이면 아무데나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 밀어내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얘기라고 보고 엄연히 지금 원희룡 전 장관이 당협위원장으로 계신데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서용주 : 그러니까 저도 동감하는 건 한동훈 전 대표를 사지로 몰아넣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인천 계양 출마를 얘기하는 거죠. 재보궐에 나가서 국회 입성을 하면 될 데로 보내야죠. 사실 인천 계양이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을 배출한 곳입니다. 그 누가 와도 안 돼요.

▷ 노은지 : 언젠가는 되더라도 지금은 정말로 어려운 시기겠네요.

▶ 서용주 : 어려운 시기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 나가라고 하는 사람은 정치적으로 끝나라라고 하는 사람하고 똑같다. 그런 사람들 이름 적어놓으세요.

▷ 노은지 : 이재명 대통령도 지역구를 찾을 데는 당선이 유력한 곳을 가고 그다음 스텝을 밟았던 거니까.

▶ 윤희석 : 그렇죠. 송영길 전 대표 빠지고 그 자리에 간 그 상황을 우리가 너무 잘 알잖아요. 그렇게 봐야죠. 예를 들어 그때 이재명 후보, 당시 후보에게 서울 강남에 출마해라. 이러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똑같은 얘기죠.

▶ 서용주 : 사실상 보면 논외의 얘기지만 송영길 전 대표가 계양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줌으로 인해서 대통령 만든 거예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은 송영길 전 대표에게 고마워해야 되지 않을까.

▷ 노은지 :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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