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李 정부 검찰 인사 우려…개혁 방향 의문"

서다빈 2025. 7. 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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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재명 정부의 검찰 고위직 인선에 우려를 표하며 추석 전까지 검찰개혁을 마무리하자고 촉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검찰 고위직 인사가 발표됐는데 우려되는 인사가 다수 있다"며 "검찰 개혁 방향에 맞는 인선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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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혁신당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
"정성호, 이재명과 호형호제…추석 전 검찰 개혁 끝내야"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재명 정부의 검찰 고위직 인선에 우려를 표하며 추석 전까지 검찰개혁을 마무리하자고 촉구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재명 정부의 검찰 고위직 인선에 우려를 표하며 추석 전까지 검찰개혁을 마무리하자고 촉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검찰 고위직 인사가 발표됐는데 우려되는 인사가 다수 있다"며 "검찰 개혁 방향에 맞는 인선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조

그는 "차규근 의원이 억울하게 기소돼 고초를 겪은 김학의 합법 출국 금지 사건을 불법 수사한 송강과 임태진 검사가 각기 광주 고검장과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 1부장으로 임명됐다"며 "그간의 잘못은 아예 묻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검찰개혁의 방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은 시종 검찰 개혁을 이야기했다"며 "정 내정자도 언론에 검찰청 이름을 바꿔 수사 기소 기능을 분리할 계획이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대표인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이재명 대통령과 호형호제하는 정 후보자라면 검찰을 충분히 잘 통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쇠는 뜨거울 때 두드려야 한다. 한가위 보름자리 뜨기 전에 검찰 개혁을 끝내야 한다"고 부연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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