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 여름 붕어 낚시 쏠쏠... 부산권에선 한치 낚시 본격화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2025. 7. 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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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무더위가 제법 기승을 부렸다.

울진권의 각 방파제와 갯바위 낚시터에서는 많은 이들이 벵에돔 낚시를 즐겼고, 대부분은 30cm 전후 되는 놈을 3~10마리씩 잡았다.

포구마다 한치 낚시를 즐기는 이들로 북적거렸다.

통영권에서는 먼바다 한치와 오징어낚시를 나선 이들이 인당 20~50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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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낮에는 무더위가 제법 기승을 부렸다. 아침과 저녁 무렵 시원할 때를 노려 낚시를 즐기는 이가 대부분이었다. 창녕 화영수로에서는 21~35cm 정도의 붕어를 2~5마리씩 잡았다. 환곡수로에서도 24~31cm급을 2~5마리씩 낚았다. 인근 상대포수로에서는 30~45cm짜리 배스가 2~6마리씩 올라왔다. 초곡지와 골절지에서는 20~30cm 정도의 붕어를 2~6마리씩 잡았다. 의성 위천에서는 월척 1~2마리를 포함해 20cm급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효천지에서는 월척 1~2마리를 포함해 25cm 이상 되는 놈을 4~6마리씩 낚았다. 삼풍지에서는 떡밥 미끼에 최대 38cm나 되는 대물급이 올라와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창녕권 여름 붕어 낚시.


▮바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 출조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강릉 앞바다 피문어 낚시를 나선 이들은 최대 10kg 정도의 피문어를 하루 1~2마리 정도 낚았다. 울진권의 각 방파제와 갯바위 낚시터에서는 많은 이들이 벵에돔 낚시를 즐겼고, 대부분은 30cm 전후 되는 놈을 3~10마리씩 잡았다. 낚시 도중 광어와 농어도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원투낚시에서는 도다리와 가자미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부산권 한치 낚시가 본 궤도에 올랐다. 포구마다 한치 낚시를 즐기는 이들로 북적거렸다. 그러나 아직은 조황이 들쑥날쑥해 노련한 선사를 찾는 이들의 눈치 싸움이 극심했다. 대부분이 한치와 오징어를 합해 10~50마리씩은 무난히 낚았다. 창원 마산권 먼바다 한치와 오징어낚시에서도 인당 10~40여 마리씩은 조과를 올렸다. 진해 먼바다 한치 낚시는 한치와 오징어를 합해 인당 30~70여 마리씩 잡았다. 거제권 한치 낚시에서는 인당 40~120마리 정도씩 조과를 올렸다. 대전갱이 낚시를 나선 이들은 27~45cm 정도의 대전갱이를 인당 30~60여 마리씩 잡았다. 안경섬에서 지깅낚시를 즐긴 이들은 씨알 좋은 방어를 인당 3~10마리씩 낚았다.

통영권에서는 먼바다 한치와 오징어낚시를 나선 이들이 인당 20~50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갈치 낚시를 나선 몇몇 선사는 풀치 급 갈치 낱마리 수준에 그쳤다. 욕지도와 매물도 부근의 농어 선상낚시에서는 60cm 내외의 농어를 척당 10여 마리씩 잡았다. 욕지도 전역의 갯바위 낚시에서는 장마철 피크 시즌을 맞이해서 20~32cm 정도의 벵에돔을 인당 5~20여 마리씩 낚았으며, 25~45cm 정도 되는 참돔도 5~16마리씩 올라왔다. 농어 선상낚시를 나선 배들은 50~80cm 정도의 농어를 척당 2~8마리씩 잡았다. 홍도권 한치 낚시는 오징어를 포함해 인당 70~80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구을비도에서도 벵에돔낚시 피크 시즌을 맞이해 35~42cm 정도 되는 대물급을 포인트별로 인당 1~3마리씩 잡을 수 있었다. 찌낚시로 돌돔낚시를 즐기던 이들은 25~35cm 정도 되는 돌돔을 포인트별로 3~5마리씩 낚았다. 참돔 흘림낚시를 했던 이들은 40~60cm 정도의 사이즈로 포인트별 2~7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통영 내만권에서는 생미끼 선상 오징어낚시가 많이 이뤄졌다. 가까운 거리의 포인트로 부담 없는 선비와 자유로운 시간대 출조가 가능해 높은 인기를 자랑했으며 마릿수 호조황도 이뤘다. 진도 먼바다 가거도와 홍도권 농어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80~90cm 정도 되는 농어를 인당 10여 마리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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