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부, 자살예방 방안 만드는 중…준비되면 보고드릴 것"

강승지 기자 2025. 7.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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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복지부) 내부에서 (자살예방 등에 관한) 방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준비되면 복지부에서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T타워에 마련된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던 중 만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다만 정 후보자는 '의료계와의 소통 계획'이나 '배우자 주식 보유에 따른 논란 대응' 등에 "업무 파악하고 나중에 좀 말씀드리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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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의 소통 질문 등엔 "업무 파악 중…나중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월로 T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6.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복지부) 내부에서 (자살예방 등에 관한) 방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준비되면 복지부에서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T타워에 마련된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던 중 만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5일 취임 뒤 첫 국무회의에서 이기일 당시 복지부 1차관에게 "우리나라 자살률이 왜 이리 높나"라는 질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이 직접 대책을 주문한 만큼, 복지부는 관련 정책의 보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다만 정 후보자는 '의료계와의 소통 계획'이나 '배우자 주식 보유에 따른 논란 대응' 등에 "업무 파악하고 나중에 좀 말씀드리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그는 "아직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는 중이어서 청문회 때 좀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겠다"면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문회 준비 상황을 두곤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자료를 제출하며 업무를 파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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