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2일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개최…유관 기관단체 120여명 참석

정재훈 2025. 7.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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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은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사회전반의 기초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위반행위 근절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황금네거리 일대 및 대구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11개 경찰서가 동시에 참여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구경찰청은 교통·생활·서민경제 등 3대 기초질서를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하고 이를 확립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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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은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사회전반의 기초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위반행위 근절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황금네거리 일대 및 대구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11개 경찰서가 동시에 참여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경찰청을 비롯,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단체에서 12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경찰청은 교통·생활·서민경제 등 3대 기초질서를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하고 이를 확립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사소한 무질서가 더 큰 범죄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7월부터 두 달간의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대구경찰청이 2일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우선 교통질서 분야는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5대 반칙 운전 행위로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교차로 꼬리물기, 상습적인 끼어들기, 긴급상황이 아닌 구급차의 법규 위반 등이다.

생활질서 분야는 실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주는 행위로 생활 불편 신고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음주소란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등이다.

서민경제질서 분야는 서민들의 건전한 경제활동을 해치는 행위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표 매매,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 및 악성 리뷰, 무전취식, 주취 폭력 등이 해당된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작은 질서 실천은 공동체 신뢰 회복의 시작이며, 기초질서 준수가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손해가 아닌 합리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임을 강조하며 기초질서를 지켜나가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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