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처럼 그만둬야”…與, 이진숙 방통위원장 압박 수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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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여당의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위원장에게 '내가 지명한 사람이 그러면 사사건건 부딪힐 거 아닌가. 그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못했다. 의도가 간파된 것"이라며 "이진숙 위원장도 지금 이 정도에서 멈추기를 바란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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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093904338jzzo.jpg)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전날 이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방통위원 지명을 요청한 것과 관련 “검찰총장 그만두듯이 그만두는 게 맞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방송 장악에 첨병 역할을 했다. 저는 이진숙 위원장도 국민들로부터 심판 받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숙 위원장이 국정에 도움이 되거나 국민을 위한 방송통신 정책을 할 자세는 전혀 돼 있지 않고, 극우 아스팔트 세력들의 호응을 받기 위한 태도를 보이려는 자세가 아닌가 싶다”며 “계속 갈등 구조를 만들어 마치 탄압받는 코스프레이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속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093905639bdec.jpg)
민형배 민주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심우정 총장이 물러났다. 늦었다”며 “염치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이진숙 위원장도 사퇴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주권자 시민이 파산선고를 내렸는데 잔당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 사욕일 뿐이다. 주권자가 맡긴 권력을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하는 이들에게 공직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내란수괴’가 임명한 ‘내란정부’의 임기있는 공직자는 모두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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