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외식’으로 뭉친 국내 외식기업들…해외진출에 박차

서효상 기자 2025. 7.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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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6월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외식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월1일 밝혔다.

워크숍은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6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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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활용부터 법적 분쟁 대응까지
해외 진출 위한 지식 공유의 장 열려
6월2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워크숍’ 현장. aT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6월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외식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월1일 밝혔다.

워크숍은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6월 열린다. 전문가 강연과 현장 전문가들의 사례 발표 등이 이뤄진다. 

올해 행사에선 전문가 강연으로 임상진 ‘데일리비어’ 대표가 케이(K)-외식의 독창성과 정체성에 기반한 해외 진출 전략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강병욱 ‘넘은 봄’ 총괄 셰프가 로컬푸드를 활용한 한국적인 외식 메뉴 개발 노하우를 소개하고 농민과 상생하는 ‘팜투테이블’ 운영 경험을 전했다. 

이어 임천일 한국수출입은행 팀장이 ‘외식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와 맞춤형 컨설팅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법무법인 오른하늘의 최재훈 변호사는 국내 외식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제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리스크와 사전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은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한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의 하나”라며 “aT도 앞으로 외식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케이푸드 (K-food·한국식품)의 해외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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